충남경제진흥원, 아산 초사동 (우한교민 수용 경찰인재개발원)에 임시사무소 운영
충남경제진흥원, 아산 초사동 (우한교민 수용 경찰인재개발원)에 임시사무소 운영
  • 당진신문
  • 승인 2020.02.03 11:14
  • 호수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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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하는 우리 교민들이 초사동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하는 31일 오후 초사동 인근 한 식당에 임시사무소를 차리고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했다. 

우한 교민의 임시 수용 결정에 따라 자칫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본원과 초사동을 수시로 오가며 현장상황을 살피고 직원들과 회의와 식사를 진행하는 등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우한 교민이 임시 수용되는 경찰인재개발원과 같은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선거리로 약 7km, 차로 15분 남짓 거리다.
 
오광옥 원장은 이번 임시사무소 설치는 혹여 신종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침체될 수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한편,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해도 된다는 믿음을 주기 위한 것으로 2주간의 잠복기간이 끝나고 퇴소가 진행되는 날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진흥원에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구비하고 지역 상권이나 기업활동에 문제가 생기는지 예의 주시하여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사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남도 출연 공공기관으로 지난 1999년 개원하여 올해 21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