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조합원에게 마스크 배포...2만개 준비

[당진신문]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는 설날 연휴기간 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국내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국가감염병 위기단계 [경계]경보 발령중임에 따라 영업점 창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한편 전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조합원의 안전 및 감염 확산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2만개 구입하여 조합을 찾는 조합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사장 원국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조합이 앞장서서 조합을 찾는 조합원님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에 발병하지 않도록 작은 실천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지역주민들께서도 마스크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30초 이상 손씻기를 실천하고 대내외 단체활동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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