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앞두고 장애인, 탈북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에 나눔활동 펼쳐

[당진신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21일부터 설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화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체장애인을 위한 사과전달 △탈북민 대상 당진쌀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시장가는날 개최 등 당진관내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당진화력본부는 먼저 당진 지체장애인협회에 사과 10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주 탈북민 위로행사에 이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에 쌀 70포를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당진 시장가는날」을 시행하여 당진화력 임직원이 구매한 2,800만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당진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700만원가량의 생필품을 추가 구매하여 발전소인근 경로당 2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진화력은 한부모 가정 및 결연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선물꾸러미 나눔전달 행사」와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릴레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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