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및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져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삽교호 일원과 삽교천, 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 되었다.
깨끗한 삽교호, 깨끗한 당진시의 첫걸음은 내 쓰레기 되가져가기라는 구호 아래 회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날 정화활동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4인 1조로 편성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우영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장은 “9.10월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는 기간으로 외지에서 관광객 및 출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고장을 방문한다”며 “깨끗한 삽교천 관광지 조성과 관광 당진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청정 당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섭 기자 bcs788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