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및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져

당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현국)는 지난 21일 오전11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맑고 깨끗한 당진을 조성하고 클린 당진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삽교호 일원과 삽교천, 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 되었다.

깨끗한 삽교호, 깨끗한 당진시의 첫걸음은 내 쓰레기 되가져가기라는 구호 아래 회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날 정화활동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4인 1조로 편성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우영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장은 “9.10월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는 기간으로 외지에서 관광객 및 출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고장을 방문한다”며 “깨끗한 삽교천 관광지 조성과 관광 당진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청정 당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섭 기자 bcs78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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