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문현수(당진시4H연합회장 역임/농업경영인) [당진신문=문현수] 거룩하신 분이 평화와 사랑의 횃불을 온 세상에 전파한 날이 지나 갔다 한해의 끝자락에 놓였다 달력의 마지막 장이 넘기운다 지나온 시간은 어제인데 356일이 흘렀다 새로운 해가 온다지만 흐른 시간의 지나간 날들은 굳이 아쉬움으로 남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진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