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및 산타파티 지원

[당진신문]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사업장장 임병헌) 임직원들이 시설 아동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 23일(월)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사업장장 임병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와 함께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개최했다.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는 아산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를 방문하여 약 40여명의 아이들에게 갖고 싶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접수하고 준비하여 전달하고, 함께 성탄파티를 열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스마일프렌드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임병헌 사업장장 외 임직원 및 박석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여하여 아이들을 위한 초록우산 산타가 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임병헌 사업장장은 “2019 초록우산산타원정대 참여를 통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지역 아동 20여명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트레이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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