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 combine kids 당진점 신 정 미 대표

평범한 아동복 이젠 지겨우시죠? 빈티지한 코데즈컴바인 키즈로 아이들의 캐주얼 룩을 완성 하세요

 

지난 14일 오픈한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오픈과 동시에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그 이유는 바로 기존의 아동복과는 다른 옷의 디자인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

이에 신정미 대표는 애들이라고 꼭 유아틱한 옷을 입히란 법은 없다이런 빈티지하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캐주얼을 살리고 아이들의 또 다른 개성을 표출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전에 편의점을 운영했던 신대표는 밤늦게 아이들을 집에 혼자 두어야 한다는 점에 걱정이 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동복점을 운영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같이 옷도 입어보면서 코디도 해보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코데즈컴바인이라는 성인 옷가게가 주 본점이 되어 부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엄마와 아이들이 같이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다는 점.

신대표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옷을 제작해서 만들어 입지 않는 한 커플룩을 입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데즈컴바인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신대표는 코데즈컴바인이라는 브랜드가 옷이 깔끔하고 빈티지해 젊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고 센스 있는 엄마들이 많이 찾아와 아이들에게 옷을 입히고 구매한다고 덧붙였다.

3세부터 15세의 아이들 옷을 판매하는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아이들이 입는 옷이니 만큼 아토피,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과 땀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최고 좋은 원단으로 사용한다.

신대표는 성인브랜드와 키즈 브랜드가 디자인이 똑같아 아이들이 입었을 땐 더욱 성숙하고 세련되어 보일 것이다아무리 예쁜 옷을 입혀도 활동량이 많은 어린아이들은 그만큼 편안한 옷을 찾기 마련,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원단자체도 스판 소재여서 편안한 착용감으로 옷을 입고 바로 놀이터에 나가서 뛰어놀아도 아무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브랜드로는 단연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그만큼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자녀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손님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대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손님들이 마음껏 구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오픈기념으로 레깅스와 양말을 증정하고 있으니 많이 구경하고 가세요라고 말했다.

이단비 기자 lhs8926@hanmal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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