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10월 29일 송산청춘대학 가을나들이로 청춘대학 참여 어르신 80명과 함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당진시 어기구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헌정기념관과 국회의사당 본 회의장 견학을 비롯하여 의정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국회의사당 공원에서 가을 풍경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민주주의 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송순례 어르신은 “일상적으로 가기 어려운 국회의사당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곳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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