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을 위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25일 자원봉사자육성사업의 일환으로 jw중외학술복지재단과 연계한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jw중외학술복지재단은 상반기‘딸기잼 만들기’에 이어 금일‘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통해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금일 jw자원봉사자 15명이 함께하였다. 총 121개의 석고방향제를 만들었으며 이달 29일, 31일 독거 어르신 12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업연계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처음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시작했을 때는 서툴고 어려웠지만, 향기로운 석고방향제를 완성하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으며, 좋은 향기로 인해 봉사활동하는 시간 동안 기분 좋게 참여하였고, 다음 기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속적으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jw중외학술복지재단과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기나는 석고방향제처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퍼뜨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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