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동·원당동·시곡동 3개동, 16통 참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5일 당진3동 체육회(회장 김연욱)가 <체육으로 화합하고, 소통으로 하나되는>이란 슬로건 내걸고 제4회 당진3동 한마음체육대회를 원당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당진3동체육회장과 각 지자체 의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고, 우두동·원당동·시곡동 3개동의 16개통 주민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색소폰 연주 및 댄스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식, 신발던지기, 풍선기둥 세우기, 승부차기, 4인 릴레리 계주 등 6개 종목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후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당진3동 체육회 김연욱 회장은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하나’가 된 주민들이 보여준 결집된 응집력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당진3동 주민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표창수여
▲김융기(당진시체육회장 표창), 조성기(당진시의회 의장 표창), 김낙승(국회의원 표창), 이병찬(당진경찰서장 표창), 오세기(당진3동체육회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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