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김건준)은 2024년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실행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하고, 교육과 실습으로 직접 기획한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당진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예비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전자우편(dangjinplus@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진신문] 당진시가 2024년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당진시에서는 매년 10명 이상의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신청 요건으로는 △나이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2024년 기준)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영농경력 △당진시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신청 요건에 해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9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연 1.5% 금리로 농업창업 분야는 가구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은 가구당 최대 7,500만 원을 지원하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양액 재배시설 △버섯재배사 △저장시설 설치 및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와 한국환경공단이 협업한 2023 영농폐기물 수거 우수마을 시상식이 지난 16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은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마을을 포상해 사기진작 및 의욕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으며, 고대면 진관2리(이장 박기석)가 최우수 마을로 선정돼 12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포상금으로 받았다.특히 당진시에서는 지난 해 폐비닐 2413톤, 농약빈병 75톤 등이 수거되는 등 마을의 적극적인 협업전개로 총 5개 마을(진관2리, 진관1리, 남산2리, 금천1리, 봉교리)이 선정돼 포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15일 사과·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관내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농가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화상병 약제 적기 살포, 전정 작업 시 주의 사항 등이다.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차단하여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행됐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복숭아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 병으로 겨울철 오래된 궤양의 주변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개화기에 곤충이나 빗물을 통해 꽃의 암술대로 전파되어
[당진신문] 당진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홍보관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 내용은 △1530 건강 걷기 △점심 식사 후 칫솔질 △혈압 수치 인지 △비만 예방이다. 올해 당진시민이 실천해야 할 건강 핵심지표로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그동안 당진동, 합덕읍, 순성면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850여 명이 홍보관을 다녀갔으며 호응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남은 읍면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
[당진신문=박서현 수습기자] 당진시가 냉난방비 절감 및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원예 단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의 2022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당진시는 고대면 슬항리 1217-3번지 외 12필지에 총 15.6ha의 규모의 스마트원예단지를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사업비는 총 674억 7600만원으로 당진시는 도로와 용·배수, 전기, 오폐수처리 등 기반시설과 저탄소에너지시설을 조성한 뒤, 청년 농업인들에게 온실 재배시설을 자부담해 스마트팜 운영을 맡길 예정이다.또한, 단지 규모화를
[당진신문]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 1월 30일까지 3과정(△종합반(쌀 + 고추‧마늘) △고구마 △감자+콩 과정)을 24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종합반 교육과정은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고구마, 감자+콩 과정은 각 6개 읍면에서 이뤄진다. 교육생들은 주거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교육장에 방문하여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공익직불제 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은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가
[당진신문] 당진시는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제19기 농업기술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온라인마케팅(30명), 스마트농업과정(40명)으로 총 2과정 70명이다.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1년 과정으로 주 1~2회 4시간씩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희망하는 자(전년도 대학 미수료자는 지원할 수 없음)이며, 원서교부 및 접수 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 인재양성팀(☎041-360-6311)으로 문의하면 된다.당진시농업기술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1월 2일부터 오는 1월 31까지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남부지소, 북부지소, 중부지소에서 신청받는다.‘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59억 5,600만 원을 투입해 8개 분야 94개 사업(185개소)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소농 육성지원시범 △청년 창업농 디딤돌 사업 △소규모 농가경영체 농산물가공품 생산지원 △귀농 창업 영농기반 조성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 △시설
[당진신문] 농업회사법인(주)갓지은(대표 이동용)에서 두렁콩 서리태 찰떡을 출시했다.당진의 콩 브랜드인 두렁콩으로 만든 서리태 찰떡은 당진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직접 제품명, 포장지 디자인, 제품 개발을 진행했으며,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단(단장 조성명)에서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으로 구독자 177만명의 유튜브 ‘홍사운드’ 먹방을 진행했다.홍사운드에서 진행한 숏츠 동영상은 12월 21일 업로드돼 12월 31일 까지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나올 것을 예측되고 있으며, 2024년 전반기 이내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가 나올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12월부터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과수화상병 전염원 제거와 지역 간 확산 차단을 당부했다.과수계의 코로나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은 겨울철 오래된 궤양 주변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개화기에 곤충이나 빗물을 통해 꽃의 암술대로 전파되어 급속도로 증식하는 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궤양 증상을 조기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당진시는 내년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전정 기간 중 과원 예찰 및 궤양 제거 추진 △사과·배 과원 궤양 제거 실적 및
[당진신문]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축산환경관리원, 시민 대표, 축산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6월 8개의 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중장기계획을 발표하고 위원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당진시는 농가에서 발표한 중장기 개선계획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정기적인 회의와 함께 추진하기로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당진양봉연구회(회장 이강신)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양봉 분야 시범사업 성과평가회’와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한 허니폴리스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2023년 양봉 분야 시범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월동 꿀벌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양봉센서를 6농가에 보급하고, 양봉 산물 디자인을 개선해 당진팜, 로컬푸드마켓, 고향사랑기부제 상품으로 판로를 확대했다.또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축산분야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기능성 양봉 산물 포장 패키지 사업’을 통해 꿀과 프로폴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간척지를 어업적으로 활용하는 ‘간척지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사업은 전국 최초로 간척지를 어업적으로 이용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 단지로, 간척지를 어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당진시가 전국에서 첫 사례다.이에 당진시는 지난해 8월 기재부 소유 부지 3.5ha 규모를 10억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10월 간척지 어업적이용 및 관리에 관한 종합용역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진행했다. 이후 지난 6월 사업부지
[당진신문] 당진시는 지난 15일 농촌진흥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및운영과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당진시를 비롯해 경남 함양·거창, 충북 옥천, 경북 상주, 경기 연천, 전북 김제, 전남 신안, 강원 평창 등 9개의 지자체가 참여했다.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는 △노동력 부족 △농산물 수급 안정 △병해충 등 현안 해결 의지가 있는 시군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기술 중심의 융복합 지구를 시범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시범지구는 향후 개발하는 기술 요소를 반영하고 사업 성과를 타 시군으로 확산시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농촌진흥청, 당진시, 현대백화점이 협업해 국내 육성 고구마품종 호풍미를 기획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당진 합덕읍 이은철 농가에서 재배한 호풍미 고구마가 판매되며 지난 15일부터 수도권 및 충청권 현대백화점 12개 점의 식품관에서 당진 호풍미를 구입할 수 있다.호풍미는 2021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호박고구마 재배에서 가장 큰 어려움인 덩굴쪼김병 병 저항성에 강하고, 상품 크기의 덩이뿌리(괴근) 수량이 많으며 저장성이 우수하다. 또한 군고구마 당도가 높고 말랭이 가공적성 또한 우수해 기존 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휴경지란 농사를 짓지 않고 쉬고 있는 농경지다. 당진에도 휴경지가 산재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에서 일반적으로 노동력 부족, 영농 조건 불리, 부재지주, 재배 경제성 부족 등의 사유로 남은 휴경지의 면적은 2023년 기준 42ha에 달한다.휴경지의 면적이 넓은 이유는 또 있다. 농어촌공사에서 농지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일정 규모를 논 타작물 재배나 휴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논을 임대받은 여성 농업인, 청년 농업인, 전업농가 등은 쌀 적정 생산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2통합RPC에서 책정한 쌀 수매가격을 두고 뿔이 난 당진의 농민들이 수매가 책정을 다시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제1·2통합RPC가 일반 쌀(예찬)과 삼광벼 가격을 책정했다. 일반 쌀(예찬) 1kg당 △제1통합 1550원 △제2통합 1540원 그리고 삼광벼는 △제1통합 1615원 △제2통합 1600원이다.이처럼 제1·2통합RPC에서 책정한 쌀 수매가가 농민들이 요구하던 2000원과 차이가 나자 지난 12일 제2통합RPC에서 당진시농민회, 당진시여성농민회, 당진시쌀생산자협회는 가격 재조정을 요구했다.이종섭 당진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박소연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3 병해충, 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경진대회는 매년 농작물병해충 예찰·방제사업을 추진한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특히 당진시는, ‘병해충, 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22년 김동욱 지도사가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같은 분야에서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심사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