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 순조올해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잇는 연도교 건설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가 올해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인접한 동일 생활권의 도서를 연결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291억 원을 투입해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잇는 연장 2.53㎞(교량 L=0.4㎞, 접속도로 L=2
현대제철, 폐열 활용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사업 첫 시도기존 배관방식보다 경제적네트워크 반경 40km까지 확대 계획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중저온열(350℃ 이하)을 음식폐기물 발효설비에 공급하는데 성공하면서 산업현장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친환경 '열택배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현대제철은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하
충남 관내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자로 분류돼 24시간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사람이 107명을 넘어섰다. 2일 충남도 유병덕 보건복지국장은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메르스’ 상황을 설명한 뒤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4시간 모니터링 대상자들은 대부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가족이나
태풍 대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권고올여름 엘니뇨 영향으로대형 태풍 상륙가능성 높아올 여름 엘리뇨의 영향으로 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1℃ 이상 높아 예년보다 강력한 태풍 2~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자연재해로 인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관련 농가에 권고했다.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이
“2015년은 한국 지방자치의 골든타임”지방자치 활성화 토론회 열려김홍장 시장, 실질적 주민자치 강조지난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 활성화 대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김홍장 시장이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한 올해를 한국 지방자치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토
전국최초 학교폭력근절 ‘우정벨’ 관내 全학교 설치당진경찰서는 (총경 김택준) 지난 2013년도부터 지자체, 교육청, 농협, 기업체등 범시민적으로 추진하였던 ‘우정벨’ 사업을 최근 전 학교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우정벨은 교내 화장실, 교실, 교문 등 학교 안팎에 무선벨을 설치하여 긴급한 상황에 학생들이 벨을 누름
김동완(새누리당, 당진)국회의원은 지난 3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와 당진·평택항 서부두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사업과 관련, 해양수산부가 오는 7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사업은 2013년 국비 3억원을 반영해 현재 한국 교통연구원에 의해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진시, 선진 보육정책 추진방안 모색보육교사 초청 토론회 개최당진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래의 희망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한 영유아’를 주제로 한 보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맞벌이 가정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육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민의 보육 욕구 증가와 아동학대의
석문농협 환경지킴이 환경정화운동 실천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 임직원 및 환경지킴이(회장 이옥란)회원 40여 명과 석문면(면장 구자흥)이 함꼐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관광객을 맞이 하기위하여 환경정화 운동에 앞장섰다.이들은 지난 2일 석문면 관광명소인 도비도주변, 선착장, 낚시터등 쓰레기 및 각종 널려져 있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치우는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
당진소방서, 생활 속 안전사고 직접 재현에 나서세한대학교와 연계 전자레인지 폭발사고 재현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1일 세한대학교와 KBS 2TV와 연계하여 (구)신평센터에서 가스레인지 후드 기름때로 인한 화재확산실험을 통해 실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재현하여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어 화제이다.이날 이루어진 실험은 각종 전기용품의 잘못된 사용법으
당진경찰서에서는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하여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 등을 깨뜨린 피의자 A씨(37세)를 지난 2일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5월 14일 심야시간에 당진 소재 H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쇠구슬을 평소 가지고 있던 새총으로 발사해 유리창 등 2곳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새총을 발사하여 재물을 손괴한 경우 재물손괴
원당중 모두가족봉사단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원당중학교(교장 우진용) ‘모두가족봉사단’은 지난 5월 31일 ‘당진시건강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 ‘평안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적십자 빵 굽는 마을’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즐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 위로지역사회지도층 참여하는 ‘보훈공감’행사 추진당진시가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관내 사회지도층인사가 직접 국가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는 ‘보훈공감’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당진시가 올해 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이번 보훈공감행사는 국권회복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
김동완 의원, “RPC 시설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고려해야”미곡종합처리장 도정시설의 농사용전기요금 적용 공론화를 위한 ‘RPC 경영합리화를 위한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토론회’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 8명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다수의 농촌 출신의원들과 RPC운영자들이 참석
“충청권 홀대정책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편파적 정부정책 철회요구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식ㆍ박영규ㆍ최명수ㆍ김현기, 이하 대책위)가 지난 2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권을 홀대하는 정부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통해 행정자
당진문화원, 개원 60주년 기증작품 작가에 감사장 전달지난 5월 29일 당진문화원(원장 류종인)은 문화원 개원 60주년(통산) 행사와 관련, 기증 작품 전시회에 작품을 기증한 출향·관내 작가를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했다.류종인 원장은 “문화원 개원 60주년 기념식 때 비가 많이 와서 준비한 행사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rdqu
당진시 당진1동 읍내7통 부녀회(회장 정규순)는 지난달 세원아파트와 경동빌라 인근 공터에 200여 평 규모의 해바라기 공원을 조성했다.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잡초로 인해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거주민들에게는 위생 문제로 고통을 주던 이곳은 해바라기가 개화하는 8월 이후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덕역은 당진 남부권 재도약 발판”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착수2020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조8,280억 원이 투입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달 22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는 복선전철 합덕역 건설이 예정돼 있어 당진 남부권의 재도약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당진시는 복선
푹푹 찌는 여름철 농작업 이렇게 하세요고령농업인 등 세심한 건강관리 등 당부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연일 30도에 육박하는 기온과 높은 자외선 지수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도내 농업인들의 세심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기온은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장마철을 제외하고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당진시청사가 복도가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으로 변신했다.시에 따르면 업무에 지친 직원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시청사 4층부터 8층까지의 복도를 활용한 ‘행복한 아틀리에 시청사 展’이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은 모두 40여 점으로, 김은실 작가 등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 소속 3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