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장애우(1~3급), 국가유공자(1~3급), 5.18 민주유공자(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 전기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복지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녀 3인 이상 또는 5인 이상 가구에 대해 누진단계를 하향 적용해 주는 대가족 요금 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 노균병의 병징과 방제법 잎 뒷면에 형성된 곰팡이가 이슬처럼 보이며, 유묘기에 발생하면 잎이 쉽게 떨어지고 묘 전체가 죽는다. 또한 생육후기에 감염된 잎은 떨어지지 않고, 작은 병반들이 합쳐져 잎 전체가 황록색 혹은 황갈색으로 변하며 말라죽는다. 이에 따라 병든 잎은 조기에 제거하여 소각하고 환기를 철저히 하여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한다. 방제약제로는
당진군이 범군민 정책서포터즈를 구성해 내년 1월에 출범하기 위해 연말까지 행정절차를 거쳐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조례개정 등을 추진한다. 범군민 정책서포터즈는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와 평가 등을 반영해, 시책을 건의하고, 군민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정전반에 대한 여론 및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역현장에서
당진군이 기지시줄다리기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제 8회 아시아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에 따르면 2010년 아시아 스포츠줄다리기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유치단을 구성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유치홍보용 영상물제작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올 해 11월 홍콩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줄다리기 연맹총회에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윤기동) 주관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 무료진료가 11일 유곡초등학교에서 송산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무료진료는 평소 진료가 필요함에도 의료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송산면 어르신들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경희대학교의료원 외에도 경인여자전문대학, 신성대학, 송산소방대, 송산기동순찰대에서 후원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30여명의
지난 14일 제1회 충남북부 이업종교류 체육대회가 (주)대우볼트 축구장에서 열렸다. 당진이업종교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신규교류회 창립 및 신규회원 증대에 따라 상호 교류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 당진이업종교류회가 타 7개 교류회를 초청해 개최됐다. 청백전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는 아산이업종교류회, 충무이업종교류회, 현충이업종교류회, 천안이업종교류회가
지난 11일 개막된 제54회 백제문화제 기념 제20회 충남도지지사배 바둑대회에서 당진군 바둑이 최고수로 등극했다. 이날 대학일반 최강부에서 처녀출전한 당진군 상록기우회(회장 민병홍) 박용빈 회원의 장남 영롱군이 우승을 여성 최강부에서 정미면 도산리 심원보.이미자씨의 차녀 다운양이 나란히 우승을 차지, 충남 최고의 바둑고수를 가리는 대회에서 당진군 선수가 남
제 5회 당진군수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1일 김낙성 국회의원, 민 군수, 최동섭 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테니스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늘푸른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당진군의 테니스 동호회원들끼리 서로 기량을 겨루면서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로 우승기반환,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서를 가진 후 선수들의 실력
지난 12일 호서고등학교 운동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호서고 총동창회(회장 노인선)가 주최한 제10회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린 것. 이날 호서고 1회~23회 1100여명의 동창생들은 모교 운동장에 모여 훌라후프, 릴레이, 단체줄넘기, 배구,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운동경기를 하며 선·후배간과 동문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특히 줄다리기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파크텔에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지난 29회 베이징올림픽 유도부문 60kg급 경기에서 모두 한판승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던 최민호 선수와 81kg급 경기에서 비쇼프 선수에게 유효를 내어주고 아깝게 은메달을 딴 김재범 선수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것. 이날 행사에는 당진유도사랑회김영석 회장아 자리해 유도사랑을 과시했다. 김영
당진성결교회(정덕균 목사)는 지난 12일 당진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교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조상연 부목사의 집례와 김유현 장로의 기도, 정덕균 담임목사의 “경주자의 자세”란 설교 예배를 드린 후
면천감리교회(담임목사 구본환) 설립역사 고증 발표회가 14일 본 교회 예배당에서 기독교 당진군 연합회 박용완 회장을 비롯한 교계 관계자, 면천면장 등 기관단체장, 면천교회 교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고증발표회는 사료를 토대로 면천감리교회가 충청남도 최초의 개신교회임이 고증된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 구본환 목사는 &l
당진군이 충남도와 연계해 다음달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도의 읍ㆍ면ㆍ동 체납세금 징수독려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부과된 세금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납세금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9월말 현재 당진군의 지방세와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을 포함한 총체납액은 97
제4회 당진군청년연합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2일 개최됐다. 고대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당진군청년연합회(회장 최만교) 소속 11팀 200여명이 참여해 서로의 실력을 과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아침 7시 반부터 시작한 이날 축구대회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이는 열의를 보여줬으며 경기가 시작하자 각자 최선을 다하며 경
전남여수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0일부터 7일간 각 시·도를 대표한 선수들의 열띤 열전으로 펼쳐졌다. 특히,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복식에 김상수·김용현 조는 준결승에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주역인 전남의 이용대·조건우 조를 2-0으로 가볍게 완파하고,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해
지난 11일 도성초교(교장 황영일)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이 함께하는 한마당 큰잔치가 열렸다. 특히 19회를 맞는 이날 행사는 재학생들의 가을운동회와 동문들의 총동문회를 병행해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재학생 32명과 1회~25회 동문들이 모여 치러진 이날 행사는 만국기가 펄럭이고 하늘에는 애드벌룬이 떠 있는 가
당진군 정신보건센터가 지난 5월부터 군부대 장병과 전·의경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 장병들과 전·의경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는 자살예방교육은 단체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장애나 우울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치료를 실시하여 건강한 병영생활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에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에서는 생볏짚 담근먹이 조제시 품질저하를 예방하고 가축 기호성 증진을 위한 발효첨가제를 생산 관내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급되는 발효첨가제인 유산균은 농기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배양한 담근먹이 전용균주로써 조제시 0.5%를 첨가하면 젖산균 함량이 31% 증대되고, 곰팡이 발생억제
지난 2006년부터 오가던 장애인복지관 건립소식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렸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애의 진단·판정, 의료재활, 교육재활, 직업재활, 사회심리재활, 수중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복지관이 없는 곳은 현재 충남 16개 시·군중에서 4곳(당진, 청양, 연기
당진경찰서(서장 가세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호위반, 끼어들기, 안전모·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질서 문란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의 상시 단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의식이 낮아지고 있어, 차량 정체구간에서의 끼어들기 등 비양심적인 운전행위가 증가하고, 가을 행락철 및 수학여행철을 맞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