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령이 지난 6일에 개정 공포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은 10월 6일 이내에 방화관리자를 선임하여 소방서에 통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주요 개정령에 따르면 소화기 또는 비상경보설비만 설치된 대상을 제외한 모든 공공
신성대학(총장 이병하)은 17일과 18일 이틀간 충남 태안 안면도 오션캐슬 리조트에서 대학교원들을 대상으로 교내연수를 실시했다. 교원들의 일체감과 긴밀한 협력체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연수에는 이병하 총장과 조선제 이사장 등 교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원연수에서는 교육환경변화와 대학의 비전에 대한 강의, 집단게임 및 토의와 같은 공동 프로그램이 진
당진읍 시장 오거리 뒤편의 주차타워에 이어 당진읍 3교와 행동교 사이에 주차타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유지 일부가 수용이 안되고 있어 전체적인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주차타워는 당진읍 재래시장의 주차난 해소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당진군의회는 지난 22일 폐회한
당진중학교 17회 동창회(회장 정석래)는 지난18일 당진읍 시곡리 늘푸른테니스장 정원에서 동문 단합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17회 동문회는 해마다 열리는 동문 화합의 한마당으로 오전 10시 아미산 등산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날 모임은 경인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 참가하는 등 전국에서 100여명의 동문들이 함께 모여 정겨운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며
살기 좋고 아름다운 당진건설을 위한 제38차 당진군 성시화(본부장 정덕균 목사) 조찬 기도회가 지난 22일 열렸다. 당진수협에서 100여명 기관단체장과 군내 목사, 장로,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는 차정남 목사(당진상록수교)의 집례와 김종남 목사(장고항감리교)의 기도, 당진수협 신우회원의 특송으로 진행됐으며, 정덕균 목사(당진성결교)의 &l
면천혜성노인대학(학장 오중근)이 지난 23일 면천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조종형 당진군지부장을 초청, ‘웃음은 건강의 보약’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웃음의 효과 및 역할, 말의 중요성 등을 교육받고 조종형 지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장애우 및 가족, 장애인 5개 단체, 자원봉사자, 기관단체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장애인과 봉사자에 대한 표창패와 당진군장애인후원회(회장 백종호)에서 장애인 5개 단체(지체, 시각, 농아인, 장애인재활센터, 장애인부모회)에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
시론을 집필하게된 민병홍이 독자님께 인사드립니다. 한 시대(時代)의 여론(輿論). 당시(當時)의 세론(世論)과 그때그때 일어나는 시사(時事)에 대(對)한 평론(評論)ㆍ의론(議論)을 시론(時論)을 통하여 존경하는 독자님에게 전달하여야함에 있어 어깨를 짓누르는 막중한 책무를 어찌 감당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작금의 신문지면은 언론사주와 집필자의 사견을 전체 국민
보도에 따르면 당진군의 3월말 현재 대졸이상 청년백수(무직자)가 무려 4,200여명(12.3%)으로 잠정집계 되고 있다. 충남도내 9개 군 가운데 고용율이 가장 낮은 수치로 당진군의 기업유치 실적이 도내 최고인 것과 견주어 따진다면 실제 고용율은 더 낮은 통계로 볼 수 있다. 당진군이 3월말 일자리 창출 규모를 밝힌 바도 있지만, 이에 앞서 현재 당진군내
지난 4월 20일은 스물 아홉 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 이었다. 우리군에서는 장애인들이 떳떳하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장애의 차별없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은 225만명을 넘어섰고 우리군의 장애인수도 8,100명으로최근 매년간 평균 8%로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
노승숙 국민일보 회장은 관리는 사전관리와 사후관리로 구분해서 하고, 관리는 어항 속에 금붕어가 놀고 있는 모습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하고 공정하고 개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꾸준히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최선의 관리방법이다.
당진시네마 ☎355-2116, 355-2992 ‘매주 토요일 심야상영’ ◐ 당진 시네마홈페이지 http://djt.movie plus.or.kr ◐ 맥스무비(예매) http://maxmovie.com 우리집에왜왔니11:00 / 13:00 / 15:00 / 17:00 / 19:00 / 21:00 심야(토)23:20 노잉 11:05 / 1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양을 볼짝시면 참 어이가 없어 말문이 다 막힌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적게 하는 편이 더 낫다고들 하니, 나로서야 콩 구워먹는 소리나 어쩌다 한 번씩 하는 주제에 말문 좀 막힌다고 대수가 아니랄 수도 있겠고, 또 이 말문 막히는 일이 가끔씩 찾아온다면 못 참을 바도 아니라 하겠는데,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다. 이 말문을 막는 노릇이
좋은 색상 : 녹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남서쪽 36년생 : 뜻한바 이루게 된다. 48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구나. 60년생 :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72년생 :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84년생 : 성급한 행동은 자신에게 손해. 좋은 색상 : 적색 좋은 숫자 : 2 좋은 방향 : 남동쪽 37년생 : 건강으로 인한 문제 있다. 49년생
당진군이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군은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가치를 인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매년 업그레이드 하면서 확대 시행하고 있다. 현재 당진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수는 10,247명이며 활동실적은 8만2245회 40만5
당진군이 단체 생활로 인하여 쉽게 감염될 수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올바른 손 씻기 홍보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당진군보건소는 이달부터 5월까지 봄철 유행하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취학 전 어린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21개소 1,623명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손 씻기의 중요성과 손 씻기 6단계, 손 씻기로 예방
정 제 득 세무사 화수분씨는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가 아프고 힘도 약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는 이미 결혼한 자녀들과 자신과 함께 늙어온 아내에게 “요즘은 부모가 돈이 없으면 자식들이 찾아오지도 않는다는데, 만약 내가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죽게 된다면 재산의 반은 당신 몫으로 남겨둘게. 그래야 남은 세월 편히 살 수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이 윤 우 노인장기요양보험 당진운영센터장 ▲ 재가급여 수가에 대하여(방문요양) 방문요양 수가는 1회 방문당 제공시간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수급자의 성별·연령·특성·요양등급과 신체활동지원서비스(식사도움, 화장실 이용 도움 등), 가사활동지원서비스(취사, 청소 등) 등 서비스 종류 및 내용을 불문하고 급여제공 시간에 따라
달걀에 곯은(상한) 것이 있음. 松南雜識(송남잡지)는 조선 후기의 학자 조재삼의 저서로 필사본. 14책. 규장각도서. 일종의 백과사전로 天文(천문)·人事(인사)를 비롯한 동·식물 등의 33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에 관계되는 사항을 모아 서술하였다. 이 송남잡지에 보면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黃喜(황희)는 어질고 검소한 생활
국보 제1호 ‘숭례문’의 조기 복원을 염원하는 온 국민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꽃으로 재현한 토피어리 숭례문이 마침내 꽃박람회 개막을 나흘 남기고 그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다.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金鍾求)는 20일 주전시장 중앙광장에 높이 10m, 가로 26m, 폭 8.9m에 이르는 토피어리 숭례문 설치공사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