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과 운영에 대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이란 국내·외 식품기업, 민간연구소, 대학 등을 식품전문산업단지(전북 익산 예정)에 유치하여 동북아 식품허브로 육성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UCC 및 플래시 애니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3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민종기 당진군수·최동섭 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에서는 서민생활 안정과 농촌사랑을 보여주는 진정한 명품경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총 1,000
문 현 수 당진군4H연합회장 역임 송산면 동곡리 지도자 참 무던히도 잘 견뎌왔구나 새싹이 돋아날때 어린아이 어루듯 너를 보듬고 이리 시간이 흘렀구나 무더운 여름과 내리치는 빗속을 잘도 견뎌왔구나 이제 고개숙인 너를보니 나의 마음속 감사가 너에게 향하는구나 농부의 애뜻함을 알듯이 너는 잘도 커줬구나 물결치는 황금에 오늘도 감사하구나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가 육성하고 지도하는 당진사과연구회의 명품 해나루 브랜드의 햇사과가 현대백화점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 해나루사과는 제초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등 토양관리 단계부터 안전한 고품질 사과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해나루사과는 일반 사과보다 20%가량 비싸지만 당도가 높고 엄격한
농협당진군지부를 중심으로 관내 12개 농협이 뭉쳤다. 지난 18일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당진군농협 연합사업단(단장 이부원)’이 출범, 농협당진군지부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종기 군수와 이맹연 농협군지부장, 이부원 연합사업단장과 농업인대표 등
당진군이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건강 기능성면에서 품질이 우수한 ‘둥근마’의 공동출하장을 건립,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둥근마’는 일반마에 비해 주요성분인 뮤신과 당단백질이 4배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건강 기능성 면에서 그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 나있다. 당진군의 둥근
당진소방서는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방화관리 업무를 위해 개정된 공공기관 방화관리자 선임건 기한이 내달 7일로, 해당 공공기관은 서둘러 방화관리자 선임 업무를 추진하길 당부했다. 최근, 신종플루 감염확산 및 예방을 위해 범정부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 방화관리자 선임 및 강습과정에서의 개선된 업무사항을 공지한다. 자격을 갖춘 방화관리자가 있는
당진군이 세계에 당진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홍보맨을 영입했다. 당진군은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 당진군을 알려 국제교류는 물론 군정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25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해외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당진군의 홍보대사로 자처하고 나선 인물들은 캐나다 토론토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열씨(63세)와 호주 브리즈번시 김성재
합덕소들문화회관이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열린어머니학교(학장 방두석) 교육생 50여명은 지난 22일 10시 합덕소들문화회관에 모여 ‘자녀와의 대화 및 여성의 정체성’을 주제로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행복한가정학교 주최로 열리는 ‘열린 어머니학교’는 기혼여성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4주 동안 매
당진군 면천면민들이 마을 인근에 S폐기물처리업체가 들어설 움직임이 보이자 집단행동에 나서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난 1일 현재 송악면 방계리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업체인 S개발은 폐합성수지 및 폐고무를 분쇄하는 업체로 면천면 성하리에 사업지 변경허가를 군에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면천면민들은 마을 진입로와 곳곳에 S공장
최근 충남 당진군이 산업경제의 발전전략 뿐만이 아닌 주민들이 거주하는 도심지역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뚜렷이 높아져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전의 경우 당진군의 산업인프라는 어떻게 한다든지, 기업유치는 어떻게 한다든지 등 산업경제위주의 발전전략에 대한 지역여론이 대등하였으나 최근에는 도시개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지난 23일에는 문예의전당
면천중학교(교장 김진영)는 지난 21일 몽산관에서 (주)우신공업과 조준 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배움터 만들기 차원에서 1교 1사 결연을 체결한 (주)우신공업(사장 홍 정현) 장학금과 조준 장학재단(이사장 조 성달) 장학금이 각각 12명씩, 총 24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면천중학교와 (주)우신공업은 학교와 기업이 상생하고 협력하는 풍토를
당산초등학교(교장 신세철) 1~3학년 학생 46명은 지난 22일도비도로 갯벌체험을 떠났다. 도비도에 도착한 학생들을 가장 먼저 반긴 것은 파란 가을 하늘과 썰물에 의해 드러난 갯벌이었다. 갯벌에 들어간 학생들은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마다 자리 잡고 앉아 갯벌에 사는 작은 생물들을 관찰했다. 준비해 간 호미로 갯벌을 긁자, 꼭꼭 숨겨 둔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원어민교사들과 함께하는 벌초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벌초체험은 한국문화 이해하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벌초체험을 통해 원어민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원어민 교사들은 벌초를 하기 전 조상의 묘에 술을 붓고 제를 지내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동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충남대학교 일원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전자과학 부문 초등부에 참가한 삼봉초 조영훈(삼봉초6, 지도교사 이윤섭)학생이 동상으로 입상했다. 과학그림, 기계과학, 로봇과학, 전자과학, 로켓과학
당진중학교(교장 유희권) 역도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중등부 역도 경기대회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당진중학교는 지난 제 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3개로 종합우승이라는 성과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
신성대학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학년도 전문대학 학생정원배정결과에 따라 3년 과정의 안경광학과(정원 30명)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신성대학 안경광학과는 안경·검안·광학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이론지식과 기술적 능력습득을 통한 국민의 시력보호와 개선업무에 종사하는 직업전문인인 안경광학의 전문가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교 6개교와 중학교 4개교 등 10개교를 대상으로 정보교육 현장지원중심 장학지도를 실시했다. 정보교육 현장지원중심 장학지도는 교육정보화 지원 체제 구축과 우수사례 발굴 및 일반화를 통하여 교육정보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5년 마다 실시하고 있다. 2009년에 해당하는 당산초(교장 신세철)외 9개교에
금년 한가위 명절에도 민족의 대 이동 속에 더딘 걸음으로 고향을 찾는 옛 동지들이 돌아오면 온 동네가 시끌벅적할 께다. 사람마다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을 터이니 말이다. 필자도 숨겨놨던 그런 이야기를 하나 해보자 한다. 어쩌면 공직에 있으면서 가장 많은 고향 분들과 의기투합하여 이룬 역사적 걸작품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주저할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서산경찰서는 친구를 산으로 끌고 가 양손을 묶고 폭행하고 협박, 강제로 차용증과 지불각서를 받아낸 서산시 회사원 김모(30)씨를 공갈 및 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6년 전 중학교 동창생인 서산시 이모(30)씨와 씽크대 제작공장을 동업을 했다가 사업에 실패하자, 이를 빌미로 수시로 이씨를 찾아가 사업자금을 내놓으라며 협박하던 중,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