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방학 중에도 고품질 육아지원으로 학부모의 안정적인 직장·가정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에듀케어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케어를 중심 운영하고 있는 4곳(당진용연유, 고대초유, 삼봉초유, 면천초유)의 유치원 및 동참유치원 4곳(고산초유, 성당초유, 남산초유, 초락초유)교원들은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2009학년도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대학생 멘토링제는 주로 교과학습 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체지도 및 개별학습 지도를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지도교사와 대학생 언니, 오빠가 함께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도 “세대차이가 안나서 좋아요”, “공부가 더 재미있어요”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교원들의 정보화 마인드 조성과 웹컨텐츠 제작 능력 신장을 통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 교원정보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초등학교(교장 조일형) 컴퓨터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정보소양과 학급앨범, 동영상 제작 등 교수학습자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지난 12일~13일 동계강화훈련 중인 당진군 학생 격려를 위해 각 급 학교를 방문했다. 배드민턴 등 5개 종목 훈련장을 찾은 양효진 교육장은 땀에 흠뻑 젖으며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을 일일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효진 교육장은 “당진군의 위상에 걸맞게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rdquo
충남도는 경기회복의 추진 동력을 유지하고 일자리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재정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하고, 올 상반기에 4조 7,122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도는 6일(수) 오전 10시에 기획관리실장실에서 재정조기집행추진 관계관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道의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은 김기식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15개반 52명으로 구성 되었
충남도는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젖소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자체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구제역 비상방역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현재 각 시·군에서 운영중인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상황실과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연계 운영하면서 시·군 및 농협 등 유관기관·단체와
충남도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도는 오는 18일까지 과자류, 나물류, 과일류, 버섯류, 수산물, 건포류, 떡류, 식육제품, 어육가공품, 주류 및 기타 식품 등 시·군별 20품목 이상에 대해 검사한다. 우선, 성수식품을 제품에 따라 제조업체나 판매업체 등에서 골고루 전반적으로
도내 광산주변에 장기적으로 거주한 후 전국으로 이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道의 석면광산 주변 이주민 건강검진계획에 따르면 광산주면보령,청양,홍성,예산,태안 등 5개시군, 64개리1㎞이내에 10년 이상 장기 거주했던 고위험군 이주 주민 3,564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방소비세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부터 총 2.5조원 이상이 지방에 추가 지원되어 어려운 지방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법안은 부가가치세 5%를 지방으로 이양하여 지방소비세를 신설하는 한편, 내국세 축소에 따른 교육재정교부금 감소분 보
“단 한가지를 제외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똑 같은 평행 우주속 현실. 그 한가지란,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심지어 거짓말이 무엇인지도 몰라서, 정치인부터 광고업자까지 모두가 진실만을 이야기한다. 그러던 어느날, 인생 낙오자 마크는 은행에서 직원과 이야기하던 중 얼떨결에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자신이 개발한 이 거짓말
당진군이 올해를 자체세입 확장 원년의 해로 정하고 세원확충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당진군의 올해 자체세입 확보 목표는 1828억5000만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1725억5800만원 대비 6%인 103억9200만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올해의 목표액은 10년전인 2001년 399억원에 비해 4.5배 늘어난 규모이며, 불과 4년전인 2007년 899억
합덕읍 어머니포순이 순찰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합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초대 안임숙 대장이 이임하고 신출균 씨가 2대 대장으로 취임했다. 4년간 합덕어머니포순이 순찰대장으로 재임했던 안임숙 대장에게는 당진경찰서장의 감사장과 대원들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되는 뜻 깊은 시간이 진행됐으며 이어 당진군어머니
송산면 ‘당산저수지 생태공원’ 윤곽이 잡힘에 따라 당산저수지만의 특성을 잘 살린 차별화된 생태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당진군은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 용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 생태공원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의 생태공원조성사업 설계용역에 따르면 생태공
화수분씨는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 두 채 중 한 채를 아들 김선달씨에게 양도하였다. 2억원에 분양 받은 아파트인데 현재 시가는 대략 4억 가량. 아들에게 파는데 4억원을 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비싸게 팔아 봤자 양도소득세만 많이 나올 테니 분양가 그대로 2억원에 양도하기로 하였다. 분양 당시 납부한 취득세, 등록세까지 계산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고 판 결과
月(달 월) 下(아래 하) 氷(얼음 빙) 人(사람 인) : 월하노인과 빙상인 위고라는 젊은이가 달빛 아래 한 노인이 붉은 끈을 든채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궁금해 물었습니다. 무슨 책을 읽느냐고 묻는 젊은이에게 노인은 혼사에 관한 책이라며 책에 있는 남녀의 발을 붉은 줄로 매어 놓으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고 했습니다. 위고가 자신의 배필감에 대해 묻자 노
■렌탈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렌탈 계약내용에는 정기적인 필터교체 등 관리서비스 제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렌탈 업체가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는 등 관리서비스를 소홀이 하여 정수기의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없습니다.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사업자는 위약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약금을 내야하는 건가요? <답>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소비
당진군은 지방세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절세혜택을 주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다음달 1일까지 모두 납부할 경우에 연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연납대상은 당진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으로 연납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2월 1일까지 군청 재
겨울철에는 크고 작은 소방시설의 동파로 인해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 실패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있으므로 어느 때보다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다.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최근 혹한의 추위가 계속됨에 따라 옥내소화전 설비 등 소방시설에 대한 동파주의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옥내?외 소화전과
당진군이 인구증가와 더불어 출생아 수도 지난 2005년부터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한 아기는 남자 696명, 여자 696명 등 똑같은 수치로 총 1392명이 태어난 것으로 하루 평균 3.8명 꼴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출생아 수는 1,034명에서 2006년 1,168명, 2007년 1,353명, 200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가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당진장학회 주관의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등학교 우수인재를 육성하여 진학률과 학력신장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수도권 유명학원 강사를 초빙해 특별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에 당진군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