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9일, 천안함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계획을 수립하여 각급 학교에 시달했다. 이번 성금은 천안함 장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성금은 23일까지 교육청·교직원·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다. 자율적인 참여
당진교육청은 충남교육청에서 공모한 2010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대상교로 신평초를 비롯한 14개교가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대상교는 2010년도를 ‘학교발전을 위한 학부모회 정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계획단계부터 학부모 지원사업, 학부모 역량강화, 모니터 활동 등 연간 계획을 컨설팅하여 교육주체로서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아스파라거스는 각종 영양분이 뛰어난 고급채소로 다양한 요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숙취해소에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새순이 돋는 4월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어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아스파라거스 재배 단지에서는 본격적인 아
한의약허브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어르신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한방은빛대학 입학식이 지난 21일 진행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한방은빛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 5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함께하는 즐거움! 평생 배움의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8개월간 한의약 전문 건강교육 프로그램과 기공체조, 수공예,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 당진지구 협의회는 지난 16일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과 청소년·아동에 대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랑의 수호천사 발대식을 갖고 보호활동에 나섰다. 사랑의 수호천사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 8시~10시분까지 범방위원들이 2개조로 나뉘어 범죄 취약지구 또는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을 순찰하는 등 성범죄 예방 활동 및 범죄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부담을 회복하기 위해 설치한 농작업 건강관리실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다. 농작업 건강관리실에는 안마의자, 온열치료기, 런닝머신 등 건강관리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과중한 노동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놓여 있는 농업인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합덕읍 창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농기계 수리 지원단이 당진군 난지도리 섬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당진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섬마을을 방문, 고장난 농기계 수리 봉사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이번 농기계 수리봉사는 영농준비에 한창인 시기에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 지역 주민들을
당진군은 작년보다 한달정도 늘어난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 일손돕기’ 첫 번째로 20일 순성면 본리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산과, 순성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농민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매미 난괴(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꽃매미는 매미목 꽃매미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포도나무 줄기
호서고 관악부는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특기적성 교육 7·8교시, 방과 후 활동 1~2시간동안 16여 명의 학생들이 관악부실에서 연습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호서고 관악부는 그동안 많은 성과를 얻었다. 관악부를 졸업한 선배들이 서울대·연세대·한양대 기악과 등에 입학하면서, 후배들은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또 각종 경연
2004년부터 ‘시장 활성화 사업’이 야기된 후 진행되고 있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장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대형마트가 늘어가는 동안에 시장은 여전히 멈춰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 상인들은 모두들 “장사가 안 돼서 죽을 맛”이라고 한탄한다. 시장활성화 사업 방안에 대한 의견은 &ls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지난 21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당진군이 주최하고 지체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당진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500여명이 자리했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김평호 당진군지회장은 “장애는 삶을 사는데 있어 조금 불편한
당진군 석문면 출신 ‘조인형’(71세) 씨가 건국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충남도청 집무실에서 제50주년 4?19혁명 기념 계기 정부포상이 확정된 혁명 공로자에 건국포장이 전수됐다. 이날 건국포장을 수상한 사람은 조인형씨와 윤석제(청양군, 72세)씨 2명으로 충남도가 보훈가족의 사기를 높여주고 사회적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
벚꽃 만발한 신성대 캠퍼스.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벚꽃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고 있다. / 오동연 기자 ohdiway@nate.com
계족산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는 ‘에코원선양 마사이마라톤’축제가 5월 9일 오전 10시에 대전시 대덕구 장동 삼림욕장(계족산)에서 열린다. 에코원 선양(회장 조웅래)이 주최하는 ‘지구촌 유일의 맨발축제’로 정착된 이 행사는 올해가 5회째로 지난해엔 37개국 6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5천여명이 참가해 성
1세대가 국내에 2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먼저 양도하는 주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 일정한 기간 내에 양도하는 주택에 대하여는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하고 있다. 이사목적 일시적 2주택일반적인 경우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새로운 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새
노(魯)나라 성공(成公) 14년 9월에 제(齊)나라로 공녀(公女)를 맞이하러 가 있던 교여(僑如 : 宣伯)가 부인 강씨(姜氏)를 제나라로 데리고 돌아왔다. 교여라고 높여서 부른 것은 부인을 안심시켜 슬며시 데리고 오기 위해서였다. 이보다 앞서 선백(宣伯)이 제나라로 공녀(公女)를 맞이하러 갔었을 때는 선백을 숙손(叔孫)이라고 불러 군주(君主)의 사자로 높여
초보부동산투자. 이것만은 알고 하자. 3~4년전 일이다. 고대에 살고 계신 원주민씨로 부터 산 밑에 집 짖기 좋은 땅이 나왔으니 와서 보라는 것이다. 평수와 가격을 전화상으로 들어 보니 주변 시세 대비 괜찮은 것 같았다. 번지를 물어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출력해 보니, 모양이 삼각형이기는 하지만 뒤에 산이 있는 남향 땅으로 전원주택을 짓고 싶어 하는 사람에
좋은 색상 : 흰색 좋은 숫자 : 5 좋은 방향 : 북서쪽 36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48년생 : 신중하게 투자를 해라 60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72년생 : 능력을 인정받겠다. 84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좋은 색상 : 연두색 좋은 숫자 : 1 좋은 방향 : 남동쪽 37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49년생 : 과욕을
세상의 모든 소리 가운데 가장 곱고 위대한 소리는 인간의 목소리이다 “시낭송을 배우고 싶은데 목소리가 안 좋아요” 하시며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난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배우셔야 겠네요” 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목소리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최고의 목소리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사람의 목소리는 얼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