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에 당진시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에 임산부 포함 및 산후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시에 따르면 2023년 당진시 합계출산율은 2020년 1.254명 대비 0.142명 줄어든 1.11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합계출산율 0.778명 그리고 충남 0.909명보다 높지만, 해마다 줄어드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출생아 수도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당진시 출생아 수는 2016년 1717명 대비 52%의 큰 폭으로 감소한 819명이다. 이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2월 당진시가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의거해 개발하는 사업으로, 민간기업이 산업·연구·관광·레저·업무 등의 주된 기능과 주거·교육·의료·문화 등의 자족적 복합기능을 고루 갖추도록 개발하는 도시를 말한다.당진시 기업혁신파크는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대규모 자동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SK렌터카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SK렌터카에 따르면 모빌리티 혁신파크는 △1단계 자동차 복합물류단지(24~25년) △2단계 모빌리티 혁신복합단지(25~28년) △3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지나영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 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지나영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배현섭
오성환 시장이 지난 18일 우강면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 당진3동, 송악읍 △4월 23일 석문면, 고대면 △4월 24일 순성면, 면천면 △4월 26일 신평면, 송산면 △4월 29일 당진2동, 당진1동 △4월 30일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된다. 본지는 지난주 우강면과 합덕읍의 초도순방 보도에 이어 이번 호에서 당진3동, 송악읍, 석문면, 고대면, 순성면, 면천면 초도순방 현장을 보도한다. [당진신문=배현섭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가 당진IC의 병목현상을 줄이기 위해 국도32호선-가마못교차로 진입로 개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당진IC-송악읍 반촌리 가마못교차로는 국도32호선과 현대제철로로 진출·입 차량 이 많아 병목현상이 늘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IC 고속도로를 통해 가마못교차로에 진입한 차량 대수는 일 평균 1만 1072대 그리고 고속도로로 진출한 차량은 1만 318대로, 일 평균 2만여대가 가마못교차로를 지나는 셈이다.더욱이 이 통계는 현대제철로에서 가마못교차로를 거쳐 신평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호서고 장인영 학생(2학년)이 당진장학회에서 받은 장학금을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후원금으로 기부했다.장인영 학생은 지난 20일 당진장학회에서 받은 50만원의 장학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아버지 장정연 씨와 고민했고, 중학생 때부터 봉사활동을 했던 충남지제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장정연 씨는 “장학금을 뜻 있게 사용하자는 제안에 인영이가 동의했고, 5월 1일 장애인의 날 행사를 앞두고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며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에 동참한 인영이가 기특하다”고 말했다.장인영 학생은
[당진신문=배현섭 기자] 콩국수는 한국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콩으로 만든 면과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며, 면의 식감과 함께 시원한 국물의 맛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메뉴이다.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여름철만 되면 많은사람들이 고소한 콩의 풍미와 시원한 면의 식감이 어우러진 맛있는 콩국수 한 그릇을 찾기 위해 전국 맛집을 찾아다닌다.전국 콩국수 맛집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 이곳 당진이다. 특히 당진 콩 서리태는 지역을
[당진신문=배현섭 기자] 당진시가 반려동물로 인한 일상생활 속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당진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처리된 동물 관련 민원 수는 총 62건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물 소음 관련이 6건, 등록 대상 동물 관리 미비한 부분이 20건 등이다.또한, 공원과 놀이터 등의 공간에서 반려동물이 산책하는 도중에 개물림 사고를 비롯한 각종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민원에 접수되지 않은 일상생활 속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 사례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처럼 반려동물로 인한
당진에는 많은 예술인이 활동하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예술을 눈에 보이게, 혹은 감각적 형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음악인들은 선율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에서 음악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음악 단체를 소개할 예정이다.[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딱딱하고 어렵기만한 클래식을 벗어나 샬롱음악회를 지향하는 신생 음악 단체 앙상블가베가 올해 다양한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3년 전 목원대 동문들과 성악앙상블을 만들어 활동했던 강태옥 단장은 당진에서도 퀄리티 높은 앙상블 공연을 선보이고 싶었다. 특히, 충청남
[당진신문=배현섭 기자] 난타는 한국 전통음악의 한 장르로, 농촌지역에서부터 발전해왔다. 농촌 사람들이 밭일이나 다른 노동을 하면서 피로를 풀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춤추고 노래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온 지금의 난타는 그저 피로를 풀기 위한 행위가 아닌 노동의 힘든 일상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찾기 위한 한국 전통 문화예술로 자리 잡았다. 당진시에도 난타하면 빠질 수 없는 난타 동호회 ‘아미나래’가 매년 지역 축제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아미나래는 지난 2010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5월 20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그동안 전국의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를, 그리고 외국인은 외국인등록번호를 제시했다. 그러나 단순 등록번호만 제시하면 진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혹은 항정신성의약품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대여·도용 및 부정수급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명의도용 적발 사례는 △2021년 3만 2605건 △2022년 3만 771건 △2023년 4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충남연구원은 충남 육지부 해안가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담은 해양쓰레기 분포지도를 18일 발표했다.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진시 연안지역은 대부분 비록 인공해안선으로 어업과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쓰레기가 밀집된 모습을 보였으며, 대부분 해양쓰레기 오염등급이 0~3등급으로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최대 7단계까지 도달한 지역도 있었다. 당진 도서지역 해양쓰레기는 주로 북서쪽 해안가에 밀집된 모습으로 소난지도와 대조도의 경우 심한곳은 최대 8등급이었다. 해양쓰레기 오염등급은 레벨 0부터 9까지 매겨지며,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 이일순 자치환경국장이 정년을 2년 앞두고 지난 3월 17일자로 퇴직했다.당진시에 따르면 이일순 국장은 임기와 공로연수 기간 등 2년의 정년이 남았던 지난 3월경 명예퇴직 의사를 밝혔다. 공석이 된 자치환경국장 직무대행은 현재 박우학 자치행정과장이 맡고 있다. 또한 이태환 건설도시국장도 오는 6월 20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돼, 4급 인사 발령 및 5·6급 승진의결이 6월에 열리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6급을 대상
당진에 투입되는 예산의 삭감에 이렇게 기뻐하고 안도한 것은 처음이다.충남도는 도의회에 6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당진석문간척지 축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환경영향평가 용역비 12억을 제출했다. 충남도는 이미 이 사업에 2억의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여 지난 2월에 최종보고서가 제출된 바 있다. 이번엔 12억의 예산이 통과되면 6만마리 수용의 시범 축산단지 진행이 기정 사실화 되고, 도지사가 주장하는 30만마리의 축산단지로 확대가 될 것이 분명했다. 환경영향평가를 하려면 대상 지역이 확정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넓은 석문간척지 어디에
[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겨루기, 품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약 3000여명의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남녀 각각 8체급 중 남자 4체급, 여자 2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품새 부분에서도 복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태권도외교과 한권상, 전혁수 교수는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대회 전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정 3년 만에 존폐 위기에 놓였던 충남학생인권조례가 4차례 표결을 거친 끝에 폐지됐다.충남학생인권조례는 과도한 학생인권 보장 및 학습권과 교권 침해 원인으로 논란이 일었고, 지난해 12월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박정식 의원 등 25명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이에 충남도의회는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했지만, 충남도교육감은 재의결을 요구해 지난 2월 2일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의원 3분의 2(29명)를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 그러나 지난 3월 19일 충남도의회는 제350회 임시회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