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를 무엇으로 하든가는 굳이 비싼것이든 싼것이든 뭐라 않겠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연료효율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는 생각이다.
물론 연비가 낮아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에너지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로서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아닐수 없다는 것에서 걱정이 아닐수 없다.
자동차회사들이 조속히 전차종 하이브리드카이상의 친환경자동차를 만들지 않는 이상, 개조를 통해 최소한 하이브리드카화시켜 친환경차로 만들어 질수밖에 없는 것으로 전망된다.
레오모터스란 기존 매연차량 하이브리드카로 개조하는 회사가 있는데 기존차량을 하이브리드카로 만듬으로서 마티즈인 경우는 최대 시속 160km로 달릴수 있게 만들었던 것으로 1000만원의 차량을 2000만원의 개조비를 합치면 3천만원으로 알고 있어 하이브리드화 개조비가 비싸 선진국에서는 개조한 차량에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나라들이 있을 정도일것이다.
개조초기라 비싸겠지만 이용하는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저렴해질것이라는 생각이 들것으로 본다.
그런만큼 우리나라에도 매연차량을 개조하는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조속히 정착된다면 신속히 가능하겠지만 당분간은 단체차원에서 개조할것으로 개인적인 전망이다.
우선 당진부터 앞장설 필요가 있어지길래 관공서부터 솔선수범하여 모든 차량을 하이브리드카로 개조하여금 정말이지 차량크기는 상관이 없지만 기름값 낭비를 줄이는 겸 환경오염시켜 서민들의 눈초리를 받지 않을정도로의 친환경차량화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지역 국회의원분들과 도의원 & 당진군의원들도 예외는 아니며 산단업체의 고위간부분들부터도 대기환경보호에 앞장서 솔선수범을 할 필요는 더더욱 있다.
그리고 시내.시외고속버스회사들과 택시.택배등 영업회사들의 차량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모두 하이브리드차로 개조되어야 한다.
지역시민사회단체들과 환경단체들도 이글을 보면서 당진군의 전 주요차량부터 전부다 하이브리드카로 개조를 할것을 촉구운동을 벌이는등 관용차라도 기름을 많이 먹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모든 차량들이 모두다 퇴출되어
안그래도 산단 대기환경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당진지역 대기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당진의 모든 매연차량들이 최소한 하이브리드카로 변신되어 환경차량 보유율 1위 지자체로 되었으면 하는 생각일 것이다.
에쿠스든 마티즈든 외제차든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모든 내연차량을 하이브리드카로 싹~! 바꿔버렸으면 한다.
아무튼 관용차를 바꿔야 한다면 바꿔야 하지만 바꿀시기가 적절치 않아 바꾸기 어렵다면 기존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로 개조시켜 바꾸기 전까지라도 다닌다면 어렵지 않을것으로 생각이 들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