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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위대한 영웅 박정희 -김동길 교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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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 송영환
등록일
2017-06-09 15:19:39
조회수
1553
민족의 위대한 영웅 박정희

-김동길 교수 칼럼-

2016. 12. 26. (명사의 칼럼)

정말로 모든 것을 다 대통령에게 책임 있다면 그것은 너무도 무리한 욕심일 것입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나는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도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제 35대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의
Ask not what your country, Ask what you can do your country?
​말이 기억납니다.

"아~ 5.16. 신의 은총이 이 땅에 내린 날"

박정희 장군이 제대를 하고. 사회에 나와 자신의 고향인 대구 근교에서 여당이던, 야당이던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으면 당선이 되었을까? 99.999% 낙선이 되었을 것이다!

당시 박정희가 누구인줄 대구 시민들은 몰랐다.

당시는 금품이 난무하던 시절이었다. 고무신, 막걸리, 국밥, 양은냄비, 비누, 수건 등을 뿌리지 않으면 당선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던 시절 이었다.



당시 박정희가 돈이 어디 있었나?
​청렴강직하기로 소문이 났던 박정희가 무얼 뿌린단 말인가?
당선은 택도 없는 소리이다.


대선출마? 미쳤나?
박정희가 이런 바보짓을 하지 않은 게 오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천만다행한 일이지만..60년 전통 야당을 운운하는 자들에게는 비극이요, 재앙인 일이었다.

역사에는 만일이라는 가정이 없다고는 하지만 5.16을 맞으면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재삼 생각해 보아도 박정희가 선택한 구국의 용단은 옳았고 그래서 우리는 박정희 이름 석자 앞에 위대한 이라는 형용사를 아낌없이 붙인다!

위대한 박정희의 등장에 최대 피해자라고 자처하는 60년 전통 야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좌파들은 사실 피해자가 아니라 수혜자 이기는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박정희가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자!

싸우면서 건설하자고 당시 국민들과 피와 땀을 흘릴때, 당시 야당 정치인, 좌파들은 박정희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 발목잡기에 혈안이었으니까...

아무것도 한 일도 없이 그들도 뒤로는 역시 부자가 되었지 않는가?

박정희가 공업정책을 세우면, 농업정책이 우선이라고 거품을 물었고, 고속도로를 닦는 현장에 당시 김대중은 땅바닥에 드러누워 발광을 한 것은 당시 신문보도 사진으로도 남아 있지 않은가?

그때의 야당 정치인들과 오늘 박정희의 딸 박근혜 정부의 3년여 동안 반대와 발목잡기 혈안인 야당과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독자들 중에 누가 한번 대답 좀 해보시라!

위대한 박정희는 당시 오늘과 같은 반대를 제 2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유신을 일으켜 이를 기반으로 기여코 한강의 기적을 창출케 했다.

정말로 위대하고, 또 위대하다.
이런 말은 글이나 쓰고, 말이나 해서 먹고 사는 이 나라 언론인, 평론가, 정치인들은 공개적으로 못하는 말이다.

우리 같은 쫄장부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지!
혹자는 박정희를 공과를 따져가면서 평을 한다!

혹자는 박정희가 민주 질서를 파괴한 독재자라고 악평을 한다.
정말 구상유취 같은 소리들을 하고 있다.

박정희는 우리 민족 5천년 역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이다.

돼지고기 국에 흰 쌀밥을 실컷 먹어보는게 소원인 위대한 수령의 나라 북한을 보라!
조선의 딸들이 뙤넘의 늙은 총각에게 씨받이로, 노리개로 팔려가는 어버이 수령의 북한을 보라!
수백만의 주민을 굶겨 죽인 위대한 원수, 김일성 동지가 만든 지상 낙원을 보라!

최고 존엄의 그림자를 밟으려고 했다고 기관 단총 세례에 화염방사기 추가 써비스를 해주는 떠오르는 태양 김정은의 나라를 보라!

​박정희의 공과가 어떻다고?
박정희가 민주 질서를 파괴한 독재자라고?

인간의 탈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비록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 만은 바로 하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먹는 것을 해결해주고, 오늘 세계에서 12번째로 잘 살게 해주고,

세계 5대 첨단공업국, 6대 무역강국, 한국인의 자존심을 세워준 위대한 박정희를 욕하는 자들은 인면수심의 동물 같은 자들이다.

위대한 박정희는 모든 것을 혼자 짊어지고 저승세계로 갔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인간들!
너희들은 얼마나 잘났고, 얼마나 완벽한 인간이길래 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찾냐?

도대체 너희들의 민주주의는 뭐냐?
너희들 좌파 정권 10년 동안 무얼 했냐?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있다!

5.16은 신이 한국인들에게 박정희를 앞세워서 준 은총이다.
위대한 박정희의 명복을 정중히 진심으로 빈다.



독재자 세종대왕...

세종은 독재자였다. 반민주적이었다.
세종은 노예제도를 지지했다.



세종은 지배계급인 양반들을 지지했다.
소수의 착취계급과 다수의 피착취계급으로 구성된 불평등한 신분제도를 지지했다.

거대한 장원과 수많은 노비들을 거느린 부르주아 귀족들을 지지했다.
세종은 황해도 일대를 재산으로 가진 엄청난 부동산 재벌이자 부재(不在)지주였다.


세종은 골육들을 죽인 살인마 태종을 아버지로 두었으며, 침략자 명나라를 정벌한 군대를 돌려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찬탈하고 고려왕족 왕씨들을 학살한 살인마 이성계를 할아버지로 두었다.

즉, 세종은 요즈음 친일파에 해당하는 친원파의 후손이다.

세종은 침략자였다.
국경지역에 살던 여진족 주거지역에 쳐들어가 여진족을 다 몰아냈다.
세종은 호색(好色) 호육(好肉)하였다.
​첩이 5명이나 되고, 자식은 18남 4녀로 22명이나 두었다.

비만한 몸으로 종합병동이라 할 정도로 전립선 질환, 당뇨병 등 온갖 질병을 몸에 달고 살았으면 서도 육식을 몹시 즐겼다.

세종은 자식교육에 실패해 아들 수양이 손자 단종을 죽이게 만들었다.
단종은 방에 갇혀 펄펄 끓는 방 구들에서 타 죽었다. 요즈음 같으면 큰일 날 일이다.

아들들 병역문제로 억울하게 모함을 당한 이회창을 보라.
사위 마약문제로 곤욕을 당하는 김무성을 보라. 세종은 측근관리에 실패했다.

큰 형 양녕대군이 부녀자를 강간하는 등 악행을 저질러 지방관들로부터 장계(狀啓)가 빗발쳐 올라왔으나 처벌하지 않고 끝까지 형을 비호(庇護)했다.

그래서 양녕대군은 "왕(충녕대군)과 부처(효령대군)를 동생으로 두었으니, 살아서는 감옥에 갈 일이 없고 죽어서는 지옥에 갈 일이 없다"고 큰소리쳤다.

세종에 대한 상기(上記) 부정적인 평가는 요즈음 기준으로 보면 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왜 한국인들은 아무도 세종대왕을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존경할까?
그건 지금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고 그 시대의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 시대에는 전세계 어디나 왕정을 했기 때문이며, 다른 나라 왕들과 비교해 보면 세종은 훌륭한 왕이었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이 세상에 악마 아닌 사람이 없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폭군이 아닌 통치자는 없다.

하지만 통치자는 사람인 이상 불완전하므로, 우리는 통치자를 지금이 아니라 그들이 살던 시대와 환경에 비추어 상대적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다.

36년의 식민지배와 3년의 군정(軍政)을 거친 신생 민주주의 국가에 지나지 않던 지난 날..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는, 당시의 선진국들이 아니라 당시에 독립한 수많은 신생독립국들과 비교하는 것이 순리이다.

초등학생을 대학생과 비교할 수 없지 않은가?

대한민국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시작도 훌륭했고 산업화 시작도 훌륭했으며, 산업화 성과도 훌륭했고, 민주화 성과도 훌륭했다.

67년 만에 기존의 수백년 전통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국가들 턱밑까지 좇아갔다.
100여개 다른 신생독립국들은 모두 까마득히 저 밑에 있다.

이를 인정하지 않고 턱없이 높은 기준으로 대한민국 초창기의 민주주의의 수준과 산업화의 공을 폄하하는 것은 일종의 과대망상이다.

그렇게 뛰어난 민족이라면, 처음부터 가난하지 말고 또 식민지도 되지 말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건 나라이건 겸허하고 냉정하게 자신의 처지와 능력을 평가하고 주어진 상황 아래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세종대왕 시대의 관료들만 먹던 동빙고의 얼음을 박정희 대통령은 전 국민에게 먹을 수 있는 냉장고를 만들었다.

입만 열면 초창기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당신은 도대체 얼마나 잘났는가?
한민족에게 도대체 무슨 기여를 얼마나 했는가?



자유도 좋고, 언론도 좋지마는 헌법을 부정하고 국법질서를 부정하는 종북세력은 이 나라에는 필요 없는 인종들이다.

자기 개인의 출세욕, 무리들의 출세욕 때문에 국가를 망치는 세력들은 지옥으로 보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

자유도 좋고, 언론의 자유도 좋다.
그러나 그것이 무제한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때문에 나라가 어지럽고 국민의 권리가 침해 되어서는 안된다.

국가의 안녕질서와 국민의 권익을 위해서 국권을 훼손하는 무리들을 척결할 때가 왔다.
이것을 그냥 두면 개미 구멍으로 방천이 무너지듯 국가가 위험해진다. 설마 하지마라...설마가 사람 잡는다.

나라가 상처를 받으면 우리 민족이 100년~200년이 걸려도 회복하기 힘들다.
세계의 역사를 보라. 이스라엘 민족이 얼마 만에 나라를 찾았는가.

국정원은 더 강해져야 한다. 이스라엘에는 유명한 정보기관 <모사드>가 있다.

이 <모사드>가 있기 때문에 아랍제국의 협박과 압력속에서 건장히 살아간다.
이스라엘 국민은 <모사드>가 있어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이 행복하게 살아간다.


조국을 위해서 궐기하자. 이 혼란한 나라를 구해야 한다.
군사 쿠테타가 오기 전에 우리나라를 재건하고 구해야 한다.

종북세력 제거하고 조국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는 것도 애국자다.
장성택이 처럼 육신을 벌집을 만들고 재가 되어 날아가고 싶은 사람은 종북을 하라.
차라리 종북의 본거지로 가라. 잠에서 깨어라. 기지개를 켜라. 내일이면 늦다.

오늘부터 하자.
국민들이여! 조국을 구하고 민족을 구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왜 그랬을가?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그가 어릴때 그를 등에 업고 다니며, 극진히도 돌봐주시던 누님이 딱 한분 계셨다.

동생이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 누님은 경제적으로 무척이나 어렵게 살아 올케가 되는 육영수여사에게 좀 도와 달라고 어려운 부탁에 편지를 보냈다.

이를 받은 육 여사는 친,인척 담당 비서관에게 이 편지를 건네 주었다.
당시 이 비서관은 박 대통령과 대구사범 동기생이었고,. 박 대통령의 집안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박 대통령 모르게 은행에서 대출을 알선해 (일종의 압력이었음) 박 대통령 누님의 아들에게 택시 3대를 사서 운수업으로 먹고 살도록 주선을 해 주었으나,

나중에 이를 우연히 알게 된 박 대통령은 대노(大怒)해서 친구이기도 했던 담당 비서관을 파면하고, 택시를 처분함과 동시에 누님과 조카를 고향으로 내쫒아 버렸다.

이 조카는 "삼촌! 대한민국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습니다." 라며 울먹이면서 대들었지만, 박 대통령은 단호하게 고향으로 쫒아 버렸다.

누님의 원망을 들은 박 대통령은 "누님 제가 대통령 그만 두면 그 때 잘 모시겠습니다." 며 냉정하게 누님을 외면했다.

그 후 누님은 할 수 없이 대구에서 우유배달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대통령인 동생을 원망하면서...
단 한분 그것도 자신을 극진히 돌봐 주시던 누님이 어렵게 살고 있는데, 대통령이 된 지금 이렇게도 냉정하게 뿌리친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총을 들고 혁명을 일으킨 진정 메마른 눈물을 가진 독재자였기 때문에 감정없는 그런 인간이었을까?
피를 나눈 혈육의 정까지도 마다하고 공과 사를 분명히 하며, 사리사욕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국가관이 확실한 애국심을 가지고 이 나라 4000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탁월한 영웅, 대한민국 역사 이래 진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라! 후임 지도자들을... 그 누구 하나 부정부패 비리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지도자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며, 지금까지도 전직 대통령들의 자식들이 감옥에 가 있음을...

박 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단 한 번도 친인척 그 누구도 서울에 올라오지 못하게 했고, 청와대 초청 한번 안했으며, 박 대통령 자녀 중 누구에게도 단 한 푼의 재산도 물려주지 않았으며, 특혜도 베풀지 않았다.

인간의 재물에 대한 욕망은 그 끝이 없음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산은 죽은 후 주머니에서 십만원과 고물시계를 팔에 차고 있었던 것 뿐이였으며. 그 이상 발견된 것이 없다.

단군이래 대한민국 지도자 중, 단 한건에 비리도 없었던 박 대통령 말고 또 그 누가 있었다면 말해 보라.

대통령은 커녕 출세했다, 장관 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제 자식 취직자리부터 먼저 챙기는 썩어 빠진 것들이 개혁을 외치며,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단점만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이 어찌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있느냐 말이다.
참으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하다못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불러다 놓고, 이같이 설명하며 물어봐라.
대한민국 역사 이래 누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요 훌륭한 지도자였느냐고..

살인범 김재규를 민주화인사 운운하는 자들아...
박 대통령 사후 지난 수십 년 간 그의 정적들이 박 대통령을 깎아내리려 눈에 불을 켜고 비리를 찾아보려 했으나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역사를 똑바로 세워야 된다며

친일파 청산이란 명제 하에 박 대통령을 몰아붙이고 연초부턴 한일 외교 문건과 문세광 비밀문건을 공개, 흠집 찾기에 몰두하더니, 화풀이 분풀이 욕구 해소라도 해야겠다고

박 대통령 친필인 '광화문' '운현각' '충의사' 현판을 뜯어내고 부시고 뽀개고 빠개고 하는 것이란 말이더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좌파들이 박 대통령을 헐뜯으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며 매도하려 발버둥치는 것을 보니,

혈육의 정까지도 냉정하게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청렴결백하고 사리사욕이 없는 이 나라에 정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

"보릿고개 굶주림은 박정희 대통령 때 없어졌고, '간첩잡자'는 말은 김대중, 노무현 때 없어졌다."

-김동길 교수 칼럼-
작성일:2017-06-09 15:19:39 121.185.2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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