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당진평택항 청원경찰 노조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정책협약식에는 강양모 당진평택항 청원경찰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이 참석하여 당진항 발전과 시민의 안전 등을 목표로 함께 협력해 가기로 했다. 또한 청원경찰 노조측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노동 현안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의 정례화, 청원경찰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어기구 후보는 “당진·평택항 청원경찰 여러분은 국가중요시설인 항만보안을 담당하는 막중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제22대 총선을 한 달 정도 앞두고 당진에서 어기구, 정용선 후보의 양자대결이 성사됐다.무엇보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경선 없는 단일화를 통한 진보층 표심 집결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인지, 아니면 일찌감치 공천을 마치고 표심 다지기에 나선 보수층의 결집이 우세할 것인지가 관건이다.앞서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을 창당하고, 민주당과 진보당은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는 방안으로 협의했다. (관련기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4·10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당진시 제3선거구 보궐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이번 보궐선거는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3선거구 의원을 뽑는 선거로, 국민의힘 소속 최창용 전 도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으며 공석이 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사고당협으로 후보를 낼 수 없게 됐고, 더불어민주당 홍기후 후보와 진보당 김진숙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하지만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인 탓에 제3선거구 유권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제3선거구 지역은 당진1·3동과 고대면, 석문면인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충남도의원 보궐선거(당진시 제3선거구)가 치러진다. 이에 본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직접 만나 지역구 현안과 중점을 둔 공약 및 선거 전략 등을 듣는 인터뷰 특집을 기획했다.●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지방선거 낙선 후 그동안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시 시민들 곁으로 가기 위해 절차탁마의 시간을 보냈다. 항상 당진의 미래를 고민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듯이 그 길을 다시 가는 것이 나의 숙명이며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출마하게 됐다.●진보정당 맞대결이 됐는데, 보수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충남도의원 보궐선거(당진시 제3선거구)가 치러진다. 이에 본지는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직접 만나 지역구 현안과 중점을 둔 공약 및 선거 전략 등을 듣는 인터뷰 특집을 기획했다.●세 번째 선거 출마다. 출마 결심 이유는?요즘 물가 폭등을 비롯해 이자 상승 등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많이 어려워지며, 희망을 잃고 있는데 정작 정치는 희망을 주고 있지 않다. 특히, 충남도는 여성 노인 바우처 폐지를 비롯해 인권 증진팀 폐지, 노동 예산 삭감 등의 후퇴된 민생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라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7일 석문소재 당진석문지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박우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노조 현안 관련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노조 등 지역민 고용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조합측은 정 후보에게 “현재 조합원중 30%만이 일을 하고 있고 나머지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각종 사업의 발주 단계부터 입찰조건에 일정 비율 지역민 고용조항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발주처가 최저가 입찰을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한국쌀전업농 당진시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이인경 한국쌀전업농 당진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농정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공익직불금 제도개선, 타작물재배 지원금 상향, 농촌 인력 부족 문제 등 농업인을 위한 지원대책을 건의했다.어기구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쌀값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농가 소득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22대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어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7일 정용선 후보는 읍내동 행동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역경제 관련 주요공약으로 △당진항 중심 300만평 이상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아산만권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에 당진이 중심적 역할 △한국동서발전·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 △장고항 국가어항 인근 마리나항 건설 추진 등을 내세웠다.문화관광 분야로는 △예총회관 건립해 문화예술인 지원 공간 활용 △면천읍성 역사문화도시 조기 조성 △해양 관광벨트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5일, 한국양봉협회 당진시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강신 한국양봉협회 당진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양봉업계의 애로사항과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지난해 유례없는 꿀벌 집단폐사로 양봉농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올해도 꿀벌 폐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 양봉인들은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요구했다.특히,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한 법안 마련, 밀원수 조성, 등검은말벌 퇴치방안, 천연꿀 수출시장 확대 등 양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일 선거사무실에서 당진 시민사회단체 리더 및 활동가 50여 명과 당진시민에 필요한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생활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재) 주관으로 당진 지역 상가번영회, 체육회, 교육 연구단체, 장애학생 학부모단체, 문화예술단체 등 다양한 분야와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에서 활동하는 관계자들이 함께해 ‘너와 나를 위한 생활정책간담회’를 주제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신도심 주차 문제 해소 방안, 공교육의 질 향상,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본지는 지역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당진시의 현안과 중점을 둔 공약 및 선거 전략 등을 듣는 인터뷰 특집을 기획했다.●3선에 성공한다면, 당진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나갈 계획인가?현재 당진 인구는 17만으로 인구가 늘어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다.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당진을 대표하는 영업사원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 정주여건 개선에 필
[당진신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은 29일 항만개발 및 신산업발굴 등을 통해 당진을 서해안권 경제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경제‧산업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으로는 △당진항의 독자적인 국가무역항 지정 △당진지방해양수산청(항만청) 신설 △당진항 수소(암모니아)·잡화·양곡 부두 등 신규개발 △항만배후단지 및 첨단 배후신도시 조성 △해경인재개발원 조속 건립 및 해양수산 공공기관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특구지정 추진 △철강산업 수소환원제철 등 기술개발 지원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이다.어
[당진신문] 당진 원도심 상가 번영회(회장 김병길) 임원들이 지난 달 28일 오후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찾아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정용선 후보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표명했다.김병길 번영회장은 “군청이 이전하고 새로운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원도심 지역은 활력을 잃고 심각한 침체에 빠졌다”면서 “원도심에 사람들이 몰리고 다시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우선 주차장등 기반시설 확장과 접근성 향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를 위해 우선 구 군청부터 시장오거리까지 4차선 도로
[당진신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정책협약식에는 현대제철지회 이기로 지회장을 비롯해 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 홍기후 전 충남도의회 의원, 현대제철지회 노조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어기구 후보와 이기로 지회장은 정책협약을 통해 안전한 일터 확보, 경직된 노사관계 개선, 환경친화적인 제철소 조성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정책협약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어기구 후보는 노동계 현안과 현대제철지회 노조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당진신문] 어기구 의원이 이날 제1호 총선공약으로 당진교통망 청사진을 제시하는 교통 SOC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내용은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독자 국비사업 추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당진IC 국도접속부 입체화 △당진~순성~합덕을 잇는 지방도 615호 4차선 확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석문산 단인입철도 조속완공 및 여객병용 추진 △신평-내항간 연륙교, 당진-아산, 당진-대산 고속도로, 당진-서산 국지도 70호선, 합덕-고덕IC 국도 40호선 등 진행사업의 조속완공 등이다.어 의원은 “제2서해대교의 경우
[당진신문]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6일 당진시 원도심 도시재생추진협의회(회장 김충완) 사무실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충완 회장은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약 2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구 군청 광장 조성, 구 극장 문화예술공간 조성, 골목길 가꾸기 사업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지만 지금까지의 사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본래의 목적인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의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지자체가 힘을
[당진신문] 지난 24일 오후에 열린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당원·당직자, 지지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정용선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약 1천여명이 몰렸으며,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500여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후보자와 악수만 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또한 성일종 국회의원, 김종서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출향인사, 윤수일·양기림 전 시의회의장, 이기흥 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정계인사,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의 읍면 분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이 비례연합 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 창당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당진지역 총선 판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1일 민주당 민주연합추진단장 박홍근 의원과 진보당 윤희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새진보연합 용혜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만나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을 3월 3일 창당하기로 합의했다.민주당과 진보당은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는 방안으로 협의했다.관건이 된 비례대표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선관위회가 정용선 후보의 선교단체 100만원 기부와 관련 선거법 위반이 아닌것으로 판단하고 자체종결 처리 했다.지난해 10월경 정용선 후보는 당진의 한 선교단체 기숙사 건축비로 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선교회 회원들이 공유하는 단체 대화방에 올려지며 논란이 됐고, 지난 15일 당진시선관위에 신고·접수됐다. (관련기사:정용선 예비후보, 기부 관련 선거법 위반 의혹 제기 돼, 1497호)이후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정용선 후보 선거사무실에 “기부 행위가 아니므로, 사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이에 본지는 지역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을 직접 만나 당진시의 현안과 중점을 둔 공약 및 선거 전략 등을 듣는 인터뷰 특집을 기획했다.●정치 입문을 결정한 계기는 무엇인가?대학 시절,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민주노동당에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20여년 간 진보당 당원으로 함께 해 왔다.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서 진보당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정치에 시민의 목소리를 내주고 싶어서 결정한 것이다.정치 입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