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송영환 회장 이임
제5대 이준우 회장 취임
이날 이임한 송영환 회장은 “제4회 동문 임원들은 마음가짐과 행동을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선·후배님들 앞에서 떳떳하게 물러설 수 있다”며 “오늘 취임하는 제5회 이준우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 행사가 끝난 뒤 총동창회의 체육대회가 열려 동문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체육활동을 펼쳤다.
김세희 기자 kimsh0211@hanmail.net
호서중 총동문회 제5대 이준우 회장
이날 취임한 제5대 이준우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모든 어려움을 뒤로하고 경향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동문 선·후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출발하여 총동문회를 반석에 올려놓으신 역대 회장님들이 업적을 되새기며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준우 회장은 “동문 선·후배님께서도 잘 도와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호서중 선·후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날마다 번창하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