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 학창시절 줄기차게 입었던 브랜드. 문득 지난날의 사진을 꺼내봤을 때 사람들은 촌스러운 자기 모습에 쑥스러워 한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매년 유행을 타지 않고 마니아층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바로 컨버스 당진점. 사람들의 인식에 컨버스는 단화로 유명하다. 집집마다 한 켤레씩은 꼭 있을 정도로 기본 아이템이며 가격대
식사시간조차 반납할 정도로 바쁜 직장인들과 오늘은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을 때 햄버거 만큼 편한 음식이 없다. 햄버거는 두툼한 빵 사이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패티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사람이 한끼에 섭취해야할 영양소가 다 들어가 있다.요즘처럼 패스트푸드 햄버거 전문점이 많아지기 전에는 수제햄버거가 단연 인기를 끌었다. 젊은층은 유명한 프렌차이즈의
편집자주당진에는 많은 봉사모임이 있다. 대체적으로 잘 알려진 단체와 남몰래 봉사하는 단체. 봉사를 위해 희생하며 그 속에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 본 기자가 만나본 농가주부모임 당진시연합회 정순민 회장은 농업에 종사하는 주부회원들과 당진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농가주부들의 지휘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 사람들의
당진경찰서에서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당진 시청과 협조(공사예산 약7억원) 탑동초교와 푸르지오 아파트 사이에 있는 당진천에 가로지는 인도교를 설치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등하교시에 있을 교통사고로부터 위험을 예방하였다.평소 푸르지오 및 인근 주거지에서 탑동초교에 등·하교 하는 학생들이 주변 국도를 경유하는 등 약2km 거리를 도보로
편집자주산자락에 있는 마을은 경관이 훌륭하고 무엇보다도 산기슭의 정기를 내려 받아 주민들의 건강또한 좋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마을은 아미산을 끼고 있는 면천면 죽동1리. 무더운 여름날 잠시 쉬어갈 공간이 필요할 때, 오늘 우리마을 소개를 통해서 숨 한번 내쉬고 가는 시간과 미처 알지 못했던 마을의 전설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죽동1리
당진시는 16일 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봉진)과 ‘2013년 당진시 무기계약 근로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4월 3일 충남지역노동조합과 협상을 시작해 10차에 걸쳐 교섭을 하면서 한때 결렬의 위기를 맞았으나 노사 간의 노력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에 타결된 내용은 호봉제 실시와 기본급 인상, 가족수당&midd
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8일 신용불량자 및 서민들에게 대환 대출을 해 준다고 속여 850여명으로부터 1억 3천여만원을 챙긴 A씨 및 공범 B씨를 검거하여 이들을 구속하였다.A씨 등은 2012. 12.경부터 올해 7.경까지 전주에 텔레마케팅 사무실을 차려 놓고 인터넷을 통해 입수한 기존 대부경력자 정보를 이용 피해자들에게 유명대출회사를 사칭해 저금리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가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 신문의 날 기념, 당진시의회 박장화 의장에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시상은 박장화 의장이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지난 14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지회 서영태 회장과 본지 김기재 대표가 직접 전달했다. 박장화 의장은 그동안 투철한 의정활동으로 참 의원상을 구현하며 행정관계 정립으로 의정자
정부가 면적 150㎡이상의 음식점과 호프,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금연정책’을 한 달 넘게 시행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늘어나는 금연구역 설정에도 불구하고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여전히 근절 되지 않고 있어 비흡연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최근 당진시내의 버스정류장에도 금연구역을
송악읍 복운리에 있는 상록수공원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상록수 공원은 1998년도에 공원부지를 매입한 후 공사가 시작되어 2000년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한진 앞바다를 전경으로 조성된 상록수 공원은 2000년도부터 송악 고대부두에 공장단지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주민복지와 기업체 직원들의 휴식공간의 마련을 위해 조성됐다.
요즘 사람들이 이·미용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피부샵이나 건강샵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은 웰빙시대에 따라 일반 화학재료가 아닌 천연재료를 이용한 호소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까지 당진에는 이렇다 할 호소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없었고 사람들의 인식에는 대중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당진시민들에게 건강한 라이프를 선물하기
열은 열로 다스리자는 말의 뜻으로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폭염에도 사람들은 초복, 중복, 말복날을 챙겨가며 뜨끈한 삼계탕, 보신탕의 국물종류를 먹은 뒤 땀을 쏟아내고 더위를 물리친다. 꼭 갖가지 한약재가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야말로 보양식이라 했다. 이런 문구에 알맞은 맛집이 있다. 어른, 아이
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탁 트인 서해바다와 서해대교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도보로 10분 거리에 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 놀이동산, 유람선, 수산물특화시장 등 먹거리와 놀거리가 즐비하여 개장 한 달을 맞이한 당진해양캠핑공원에 많은 야영객들이 찾고 있다.당진해양캠핑공원은 총 21면으로 소규모 시설이지만 사이트(캠핑면적)도 넓고, 세면
당진시의 보육의 질 향상과 보육서비스 확대를 위한 당진시 7번째 장애아 통합 복지타운 어린이집 개관식이 2013년 8월 8일 복지타운에서 열렸다.국공립 복지타운 어린이집은 표준보육 42명, 다문화가정 자녀 20명, 장애아동 6명 등 총 정원이 68명으로 사회의 다양한 계층 보육을 위하여 편견없는 교육을 지향하고, 당진시 종합복지타운내 각 단체(장애인복지팀,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및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운행 중 무리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엔진과열 및 전기적스파크, 연료누설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차량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차량화재의 경우 특성상 연소 확대가 급속히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운전자들은 사고피해를 줄
당진시가 수도권 이전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이전 기업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 방문과 설명회 추진으로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주)티에스피(대표 박노정)과 입주를 위한 道·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투자협약으로 티에스피는 면천면 문봉리 일원에 공
당진경찰서는 13년 상반기 지역경찰 성과평가에서 충남지방경찰청 산하 15개 경찰서중 우수경찰서로 선정되었다. 그 중에서도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가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되어 이번에 인증패를 수여하게 되었다.지역경찰 성과평가는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과 범죄안전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내․외부의 의견을 수렴하는 평가방식이다. 또한 베스트 파출소는
김원길 안토니(주) 대표가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6월 12일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나도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주최한 뒤 김원길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자리를 가졌다.김원길 대표는 지난 4월 23일 우리나라 암 연구의 발전을 위해 (재)
편집자주진정성을 가지고 사는 삶이 무엇인지는 평생 살아가면서 풀어야할 숙제중 하나가 아닐까? 자기 자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살아가기도 어려운 세상에 주기적으로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없다. 오늘 본 기자가 만나본 당진서부 새마을금고 사랑봉사대 방남옥 회장은 5년째 주기적으로 조용히 동네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
당진시는 감자 생산량의 전국적인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판매에 애를 먹고 있는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림축식품부와 함께 8. 7일 정부세종청사 광장에서 감자소비촉진을 위한 감자팔아주기 홍보 판촉행사에 참여 했다. 당진시 농산물유통센터는 대형가마솥을 이용한 황토감자를 직접 쩌서, 토실토실한 찐감자를 정부청사 직원들에게 무료 시식을 실시하고 감자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