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택시 사업’에 대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사업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택시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대규모 콜서비스 통합을 통한 택시 이용객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36억 원(자부담 20%, 도비 20%, 시비 60%)의 사업비를 투입, 천안시 브랜드택시 추진위원회
당진초등학교(교장 조일형)는 꿈을 키우며 실력을 쌓는 학생이라는 지향점 아래, 기초학습 능력 확보, 기본학력 증진,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에 주력하고 있다. 독서 교육의 충실화를 강조하며 아침시간 틈틈히 책을 읽어 하루에 학교에서 60분 이상 책 읽혀 귀가 시키자는 사제동행을 강조하고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도서관주간 맞아 당진도서관에서 평소 책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주최하고 당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당진군 축구 꿈나무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충청남도당진교육청교육장기 7대7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18일 당진군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보조구장(고대면)에서 열렸다. 올 해로 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당진군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축구 꿈나무 발굴 육성과 초등학교
면천중학교(학교장 김성삼) 샘나루풍물4-H회(회장 마은정)는 지난 19일 당진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회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축하공연을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 제2553년을 맞이하여 당진사암연합회에서 주최하였으며 ‘군운융창 군민발전 연등축제’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었다.
송악중학교(교장 김두식)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18일(토) ‘교내 과학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과학 캐릭터 디자인, 미래도시 상상화 그리기, 물로켓,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과학상자' 등 총 6개 분야 중 관심분야를 선택하여 자신의 과학적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과학 캐릭터 디자인 33명, 상상화 그리기 51
순성초(교장 정도영)에서는 지난 21일(화) 평생교육실에서 교과부주관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의 충남자문위원 홍동중 이정로 교장을 강사로 초빙, 전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중 돌봄학교 운영 실무연수를 실시했다. 충남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연중 돌봄학교의 안정적인 시스템 정착을 위해 학교운영의 두 축이라 할 수 있는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당진도서관(관장 한경석)은 지난 21일 ‘금빛평생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는 기존에 활동하던 3명에 이어 4명이 신규로 위촉되어 총7명의 봉사단원이 당진지역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금번 위촉된 봉사단원들은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축적된 전문지식, 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당진군내 노인복지회관 및 노인대
송산초등학교(교장 박용성)는 지난 20일 이웃과 더불어 살며 남을 배려하는 인성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 무학년 형제자매 결연식을 맺었다. 이날 송산초등학교는 전교생을 거주지 중심으로 무학년 형제자매로 결연하여 17개의 새로운 가족을 탄생시켰다. 핵가족 시대에 익숙한 학생들이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협동하고 공동체 의식을 길러 예의범절을 익힐 수
순성초(교장 정도영)에서는 교과부 주관 교육복지사업인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을 올 3월부터 시작해, 현재 4개 영역(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기초생활복지)으로 이루어진 학생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점차로 늘어가는 맞벌이 가정과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이 많은 지역 여건으로 가정의 돌봄 공백이
당진군 보건소는 취학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저해요인을 조기에 개선ㆍ예방 하고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취학전 어린이들은 정보 및 습관이 어느 생애주기보다도 빠르게 흡수 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건강에 대한 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군보건소는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초등학교 병
한전KPS주식회사 당진사업처는 빈곤아동 결연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전KPS주식회사 당진사업처는 22일 한전KPS주식회사 당진사업처 대회의실에서 ‘빈곤아동결연후원’을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충남 지역 내 빈곤아동지원사업에 관
당진군이 인근 연안해역과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8억845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넙치·조피볼락(우럭) 종묘 방류와 내수면 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7억4600만원을 투입 석문면 난지도리, 교로리, 장고항리, 송산면 가곡리등 해안연역에 넙치와 조피볼락 종
합덕농협(조합장 김영덕)은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대학을 개최했다. 이는 이주여성들에게 한글,문화활동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이미지 정립 및 농촌생활 정착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4일부터 6월 5일까지 15주간 매주 화,금요일 3시간씩 교육을 실시한다. 김영덕 조합장은 “최근 당진지역에 다문화가정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대호지면(면장 홍윤표)이 지난 21일 민태우 출포리 이장, 임준택 출포리 마을문구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회의실에서 출포리 마을문고 도서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호지면은 출포리 마을문고에 일반서적 및 문학도서 700권을 전달했다. 홍윤표 면장은 “이번 기증행사를 계기로 농촌 지역 독서 분위기 조성에 조금
전국 두 번째, 충남에서는 최초로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 추진하는 당진군의 ‘행복나눔 복지센터’ 구축사업이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20일 합덕지역 등 남부권을 담당할 ‘남부행복나눔 복지센터’(센터장 함효정)가 운영준비를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진군이 표방하는 2009년 사회복지의 해 기반
수도권 규제완화의 어려움속에서도 지난 4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460여개의 기업을 유치한 당진군이 투자유치 설명회를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군은 각종 산업단지의 개발사항을 생생히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및 관광인프라를 갖춘 도시임을 부각시켰다. 또, 경제적 풍요로움과 기업인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기업도시임을 강조했다. 이번 투자유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24일 당진쌀 고품질 특성화 사업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협의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쌀 고품질 특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진쌀 특성화 사업은 금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 7억원을 투입하여 200ha의 특성화 단지를 조성·운영하면서 재배에서 저장, 가공, 홍보마케팅 등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양기림)와 지역 청년단체 모임인 십이지신(회장 최병무)이 공동으로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4일 당진 신터미널 광장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행사로 헌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비가 조금씩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적십자 회원들과 십이지신 회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소비성 축제가 범람하는 가운데 ‘농촌체험학습’을 중심으로 한 이색행사가 충남당진에서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농심체험의 기회와 가족사랑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도시소비자와 농촌이 함께할 수 있는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내 농심테마파크에서 &lsqu
문 현 수 당진군4H연합회장 역임 송산면 동곡리 지도자 산 귀통이 돌아 다시 산속에 조그마한 발 하나 갈아엎고 이탕내고 비닐 씌우고 고구마 호박 콩을 심고 다자란 곡식 누군가 먼저 맛을 보고 다소곳이 돌아가지 않고 큼지막한 흔적 남기니 고생한 사람은 울화통이 터지네 오늘도 마누라와 그곳에서땀방울 땅에 떨구며 부지런 떨지만 얼마 있으면 내 품에 앉길 곡식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