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당진군협 모범협의회 선정, 대통령 표창

 

민주평통 자문회의 13기 충남부의장, 민주평통 14기 당진군협의회 자문위원인 이명남 목사(사진)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지난 29일 서울 장충동 사무처에서 평화통일 유공자문위원 40명에게 국민훈장, 국민포장을 수여했다.


이명남 목사는 평소 평화통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국민화합과 상생 공영의 평화통일을 위해 값진 업적을 쌓아온 것이 인정되어 목련장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당진군협은 모범적인 활동을 벌인 모범협의회로 선정돼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윤수일 당진군협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표창 개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훈·포장은 국민훈장 모란장 5명, 동백장 7명, 목련장 11명, 석류장 14명, 국민포장 3명 등 40명에게 국민훈장이 수여됐으며, 28개 협의회가 의장표창을 받았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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