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도박문제관리를 위한 mou체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

최근 아동·청소년들의 도박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부작용을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적절한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형성과 도박관련 예방교육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센터장 김세진)는 지난 2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초·중·고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박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에서 직접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은 중독예방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건전한 또래문화를 형성하여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작년 음주폐해예방사업과 더불어 도박문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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