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목 제거 활동. ⓒ당진시자율방재단 제공
위험목 제거 활동. ⓒ당진시자율방재단 제공

[당진신문=배현섭 수습기자]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이 송악읍 가교리 일대에서 위험목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송악읍 가교리 마을회관 앞에는 강풍으로 인해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어르신들이 부상을 입는다는 민원이 당진시자율방재단에 접수됐다.

이에 정기적으로 지역 내 땅이 물러진 곳, 강풍 등으로 생긴 위험목 등을 파악하고 제거하는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심수빈 기동대장과 단원들이 현장을 출동해 위험목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심수빈 기동대장은 “해당 일대는 강풍으로 부러진 나뭇가지로 인해 근처에서 운동하시는 어르신들이 더이상 다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언제든지 마을 요청 시 바로바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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