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 캠페인 단체사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공
청소년 보호 캠페인 단체사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심수빈)이 송악읍 봉사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1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비롯한 복운리 자율방범대, 복운리 청년회, 복운리 부녀회, 엄마순찰대, 송악읍파출소 등 6개 민관은 송악읍 복운리 일원에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19세 미만 출입 및 고용금지업소에 스티커부착 의무를 알리는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나선 회원이 한 식당의 술 냉장고에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공
활동에 나선 회원이 한 식당의 술 냉장고에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공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체 단원들은 연합 활동을 통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심수빈 단장은 “업소 출입구와 술 냉장고에 스티커부착이 의무인데 지켜지지 않는 곳이 상당하다”며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도록 계도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설명-지난 21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복운리 자율방범대, 복운리 청년회, 복운리 부녀회, 엄마순찰대, 송악읍파출소 등 6개 민관단체와 함께 송악읍 복운리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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