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자아·자존UP 과제교육 추진

자아·자존업(UP) 과제교육 사진. ⓒ당진시청 제공
자아·자존업(UP) 과제교육 사진.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 회원을 대상으로 자아·자존업(UP) 과제교육을 시작했다.

3월부터 9월까지 총 18회 진행하는 ‘자아·자존업(UP) 과제교육’은 퍼스널컬러 과정과 디스크(DISC)유형 과정 등으로 구성해 그동안 몰랐던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고 이미지 메이킹, 유형 분석을 통한 대인관계 개선, 자아 및 자존감 증진에 필요한 내·외적 요인 개선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높은 자아·자존감으로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농업·농촌 가치확산 △지속 가능한 농업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중립 실현) 역량을 강화한다.

정기연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을 찾고 자존감을 높여 역동적이면서 생동력 높은 생활개선회 활동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역발전과 사회봉사를 선도하는 여성 지도자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도 생활개선회 주요 활동은 △취약계층 맞춤형 후원결연 △복지회관 급식 봉사 △지역 환경정화 활동 △쌀사랑 실천(우리쌀 소비 촉진) △선진농업기술 실천시범 △전문과제교육 등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농업·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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