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 노력

송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단체사진. ⓒ당진시청 제공
송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단체사진.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영안, 김향곤)는 지난 20일 송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4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추진했던 장애인 모자가구 화장실 설치 사업 등을 점검하고, 2024 특화사업으로 지난 1월 점검한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한파취약 계층 가구를 선정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향곤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사업을 보완해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영안 송산면장은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봉사활동 추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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