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자피해 예방교육. ⓒ당진시노인복지관 제공
소비 자피해 예방교육. ⓒ당진시노인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최태선 관장)은 지난 19일 권익증진사업의 ‘인권필통’참여자와 복지관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한국소비자원과 연계해 소비자피해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가 올바른 소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강사를 파견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피해예방교육에서는 양영석 강사(한국소비자원 연계)와 함께 사회적 이슈가 됐던 파밍, 스미싱 등과 같은 보이스피싱의 종류와 실제 피해 사례, 신고 전화 및 내용증명 준비와 같은 대처법 등을 배우고,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은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받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소비자 피해에 우리도 관심을 기울여 많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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