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홍보 업무협약 사진. ⓒ당진시청 제공
농촌체험 홍보 업무협약 사진.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13일 키즈액티비티 플랫폼 부문 1위 ‘애기야 가자’와 당진 농촌체험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애기야 가자’ 앱을 통해 당진에서 아이와 함께 농촌 체험할 만한 곳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촌체험농장 및 체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당진시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및 대외활동 홍보 협력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 체험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 공감력 향상, 오감 자극 발달 등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농촌 체험농장과 농촌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기야 가자’ 앱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러 갈 만한 곳을 찾을 때 사용하는 앱으로, 아이와 갈만한 곳 3만여 건을 위치와 카테고리 기반으로 서비스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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