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시인 현광락

시인 현광락
시인 현광락

초행길 길 떠나니 
걸음마다 어려워라
자가용 세워두고 대중교통 이용하니

길 몰라 
묻고 또 묻고 
온 하루가 고생길


약력 
강원 출생. 계간「예술세계」 시조부문 신인상 등단. 부산 문학아카데미 이사. 부산시인협회 시인상 수상. 시집『아라리 아라리요』시조집 『옛것에 대한 그리움』 한국문협당진지부회원. 당진시인협회원 작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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