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고 방문해 '쌀강정'을 무료로 받은 아이의 모습. 설 연휴 기간 동안 미미커피방앗간을 방문한 고객의 모습. ⓒ김정아
한복을 입고 방문해 '쌀강정'을 무료로 받은 아이의 모습. 설 연휴 기간 동안 미미커피방앗간을 방문한 고객의 모습. ⓒ김정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0일 미미커피방앗간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바로 한복을 입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한국 전통 간식인 '쌀강정'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인데요. 

이날 한복을 입고 방문한 순성유치원 강태경 어린이는 “쌀로 만든 강정을 선물 받아 너무 기분이 좋아요. 할머니랑 같이 나눠 먹을꺼예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해 '쌀강정'을 무료로 받은 아이의 모습. 설 연휴 기간 동안 미미커피방앗간을 방문한 고객의 모습. ⓒ김정아
한복을 입고 방문해 '쌀강정'을 무료로 받은 아이의 모습. 설 연휴 기간 동안 미미커피방앗간을 방문한 고객의 모습. ⓒ김정아

미미커피방앗간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었는데요. 이번 설 연휴 이벤트 역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미미커피방앗간 김기태 대표는 “올해에도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미미커피방앗간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모든 분들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멋진 한 해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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