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연합대장 정복순)가 2023년 성과보고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정기총회에는 정복순 연합대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연합대원 및 내빈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정복순 연합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감사패·표창패 수여, 결산·감사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복순 연합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의 엄마들이 모여서 봉사해 왔고, 오늘 이 자리는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엄마순찰대는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고생한 임원과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는 당진에 연합대 1개, 지역대 13개 등 14개 지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400여명의 대원들이 지역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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