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 및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 ⓒ당진소방서 제공
유공자 표창 및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 ⓒ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8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당진소방서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소방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며, 전입자에 대한 환영 및 앞으로 각종 현장에서의 안전한 근무를 위한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표창장 수여자는 △박영복(모범공무원) △정성택, 북창초 강병희 교사(예방총괄분야) △박주성, 최한우, 김현우(하트세이버) △박정길(특별사법경찰 유공) 등 7명이다.

또한 이번에 당진소방서로 전입한 37명은 업무역량 및 보유 자격 등에 따라 행정부서, 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등 각종 부서에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장일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안전한 당진을 위해 묵묵히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준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당진소방서에서 새롭게 근무하게 된 전입자분들을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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