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20분만에 전석 매진

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문화공감터에서 ‘문화도시를 위한 어린이 특별공연’ 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환경 뮤지컬로 쉽고 즐겁게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티켓오픈 후 단 20분 만에 4회차 전석이 매진되는 대성공을 거뒀다.

브레멘 음악대(Earth, 지구)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무대 연출로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장에는 어린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교육 기관에서 온 다양한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함께 즐겼다. 특히, 공연 중간중간 어린이들과의 참여 공연으로 관객들과 더 가까워지는 순간들이 인상적이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곽노선 센터장은 “당진의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정주여건 개선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만을 기획하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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