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 및 보안 근로자 식사 대접 사진. ⓒ청운대 제공
환경미화 및 보안 근로자 식사 대접 사진. ⓒ청운대 제공

[당진신문]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14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주신 환경미화 및 보안 근로자 50여 명을 상춘관에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사 대접을 위해 정윤 총장, 김동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세용 상임이사도 함께 참석해 근로자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정윤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캠퍼스에서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교내 곳곳에서 애써주신 근로자 덕분이며, 학교를 대표해 감사하다”며 “학교에서도 일하시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식사에 참석한 김모 근로자는 “학교의 따뜻한 배려와 식사 제공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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