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꿈나래학교는 지난 1일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한가족 나눔 잔치에 참여, 은빛 마술 봉사단과 함께 마술과 노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당진교육지원 제공
당진꿈나래학교는 지난 1일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한가족 나눔 잔치에 참여, 은빛 마술 봉사단과 함께 마술과 노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당진교육지원 제공

[당진신문] 당진꿈나래학교(교장 김홍석)는 지난 1일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한가족 나눔 잔치에 참여, 은빛 마술 봉사단과 함께 마술과 노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당진꿈나래학교 고등부 학생 15명은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회기 동안 어르신들로 구성된 은빛 마술 봉사단과 함께 마술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이날 한가족 나눔 잔치에서는 은빛 마술 봉사단의 7가지 마술과 당진꿈나래학교 학생 밴드의 ‘손잡고 인사’ 노래를 선보였으며, 학생 대표가 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마술 및 공연에 참가한 학생은 “그동안 배웠던 마술을 어르신들 앞에서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당진꿈나래학교 학생들이 마술과 노래 공연을 너무 잘해서 놀랐고, 이렇게 무대를 꾸며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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