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당진교육지원청 업무협약식 후 단체사진. 가운데 서명범부총장과 김희숙 교육장. ⓒ신성대학교청 제공
신성대-당진교육지원청 업무협약식 후 단체사진. 가운데 서명범부총장과 김희숙 교육장. ⓒ신성대학교청 제공

[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16일 당진교육지원청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신성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996년 개설했으며 2008년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전공심화과정까지 인가를 받았다. 2014년 부속유치원을 시민과의 접근성을 위하여 당진경찰서 및 수청성당 인근에 개원하며 유아 전인 발달에 기초한 교육과정을 통한 교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아래 차근차근 발전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협의 △예비유아교사 현장실무능력을 위한 교육실습 협력 △교원양성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등 유아교육 및 교원양성을 위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성대 서명범 행정부총장은 “대한민국의 마래를 위하여 수준 높은 유아교육이 절대적이며 우수한 교사양성을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희숙 당진교육장은 “신성대학교와 교육청과는 이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늘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하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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