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 숏츠] 당진시민들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얼마나 당할까?

[당진신문=이승연 PD] 안녕하세요! 당진신문 미디어팀입니다. 최근 당진 지역 보이스피싱 등 저기통신금융사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피해액수도 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지역 내 전기통신 금용사기는 총 155건, 피해금액은 23억 57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중 기관 사칭이 78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환대출 60건 △자녀사칭 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문자나 연락에 어떠한 대꾸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나 피해 발생시 즉시 경찰서나 소비자 보호센터로 연락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조심 또 조심해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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