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래 꿈키움 꿈이음 한마당. ⓒ당진꿈나래학교 제공
꿈나래 꿈키움 꿈이음 한마당. ⓒ당진꿈나래학교 제공

[당진신문] 당진꿈나래학교(교장 김홍석)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나래 꿈키움 꿈이음 한마당(이하 꿈꿈꿈 한마당)을 개최했다.

꿈꿈꿈 한마당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로 꿈이라는 주제 아래 직업, 여가, 계기 교육,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제처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학교 학부모회 주관 떡볶이 및 콜팝 분식 부스, 세한대학교 연계 악기 체험 부스, 합덕수리마을민속박물관 연잎떡 만들기 및 지역사회 전통놀이 부스를 포함해 사탕 포장하기, 꽃 포장하기, 포토 공예, 풍선 다트, 아이스크림 보드게임 등의 체험부스와 학교폭력 예방, 생명 존중, 인권 존중 관련 홍보 및 체험 등 총 14개의 체험 부스와 아울러 독서 활동 대회 수상작 및 방과 후 교육활동 결과물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함OO 학생은 “교실에서 하는 것보다 신나고 재미있었고, 축제와 같은 분위기에 다양한 체험을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석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넓은 시야와 가을하늘 만큼 높고 넓은 꿈을 꾸고 키워나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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