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텐타임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틴텐타임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3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 ‘틴텐타임’을 총 4회로 특별 기획, 대한민국의 랩퍼로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허성현의 첫 공연을 10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틴텐타임의 기획의도는‘Teen-age(10대의), Ten minute(10분), Time(쉬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10분의 쉬는 시간처럼 달콤한 휴식 시간 같은 공연을 선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공감터 공연장에서 기획전시와 타투 체험 이벤트까지 모두 무료로 준비해 문화공감터의 역할 및 공간 홍보를 극대화 했다”며 “청소년들에게 달콤한 휴식 시간같은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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