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이 기획·제작해 큰 호응을 끌고 있는 뉴스전문 콘텐츠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이 마무리를 향해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총 20화의 콘텐츠 중 현재 18화를 진행 중인 ‘2023 신문읽어주는 사람’은 시각, 청각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문을 읽어주는 뉴스 전문콘텐츠로 당진신문에서 기획하고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 뉴스전문 콘텐츠로 전국의 신문사를 통틀어 유일하게 당진신문에서만 제작되고 있으며 당진지역 시각·청각 장애인을 비롯해 충남지역 농아인들 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은 현재 매주 발행되는 당진신문의 기사를 선별해 읽어주고, 당진시 농아인협회 소속의 수어 전문 농 통역사인 김수현씨가 수어통역을 병행해 당진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콘텐츠 마지막 부분의 ‘장애인에 대해 알아볼까요?’라는 코너를 통해 비장애인이라면 잘 모르는 장애인 문화와 간단한 수어도 병행하고 있어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당진신문이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콘텐츠 입니다.

현재 당진신문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당진신문 DTV를 통해 올해 제작된 ‘2023 신문 읽어주는 사람’을 비롯해 그동안 제작된 모든 콘텐츠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23년도 충청남도 지역미디어지원사업으로 시행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