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 도박사범 4명 검거

당진경찰서는 지난 15일 한판에 수십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김모(30)씨 등 4명을 도박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김씨 등은 지난 12일 오후 10시~11시 사이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 한판에 1만원~30여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속칭 세븐카드 도박을 벌인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510만원과 카드 52매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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