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31명, 2023년 153명 등 2년 연속 100% 합격 

신성대학교 전경. ⓒ신성대학교 제공
신성대학교 전경. ⓒ신성대학교 제공

[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간호학과가 경사를 맞이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 한 2023년도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53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31명에 이어 올해도 153명 전원이 합격하며 2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성과와 함께 수준 높은 간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1996년 개설 된 신성대학교 간호학과는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수준 높은 간호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우수한 의료인을 배출하는 간호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2021년 한국간호 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2021년~2025년)을 획득해 명실공이 간호학과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

김현정 교수(간호학과 학과장)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이론과 임상실습을 통한 실무능력 강화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간호 인력양성을 위하여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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