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 회원 22명과 고대 석문 전투유전지인 막무덤, 맹무덤, 말무덤, 웅포 백촌강 등을 방문하면서 역사를 다시 한 번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 제공
지난 27일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 회원 22명과 고대 석문 전투유전지인 막무덤, 맹무덤, 말무덤, 웅포 백촌강 등을 방문하면서 역사를 다시 한 번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 제공

[당진신문=허미르 기자]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회장 이홍근)가 고대면과 석문면으로 전투 유적지 탐방을 다녀왔다. 

지난 27일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 회원 22명과 고대 석문 전투유전지인 막무덤, 맹무덤, 말무덤, 웅포 백촌강 등을 방문하면서 역사를 다시 한 번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 이홍근 회장은 “당진 백촌강 전투지역이 연가적으로 당진으로 주장되고 있다. 민족전란사 기록에 따르면 백촌강 전투는 석문 앞바다라는 기록도 존재한다”며 “이번 유적지 탐방으로 막무덤, 말무덤, 맹무덤, 용무치, 웅포 백촌강을 가보면서 중요한 역사 유적지에 너무 늦게 왔다는 생각을 했다. 역사를 우리 후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잘 조명해서 역사를 다시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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