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11일 우강면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삽교천 해안도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우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11일 우강면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삽교천 해안도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신문 이혜진 기자

[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우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11일 우강면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삽교천 해안도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30명, 농촌지도자회원 50명,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도로를 걸으며 삽교천 관광지 주변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박미선 우강면 부녀회장은 “가벼운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활동하면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보고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강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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