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 고산리 마을회관 배치 800여 명에게 급식 제공

[당진신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는 9일 오전 10시 50분께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서 급식봉사를 펼쳤다.

당진지구협의회는 9일 충남지사가 급식차 긴급출동 비상연락에 따라 산불현장인 운산면 고산리 마을회관으로 출동 2일간 산불 진화 요원에게 급식을 지원했다.

당진지구협의회는 9일과 10일 봉사원 10여 명이 출동 산불진화 요원과 공무원 등 800여 명에게 석식과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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