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 학교지원센터는 16일 당진창의체험학교 마을교사, 정책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당진창의체험학교 마을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마을 체험처 답사를 실시했다.
‘당진창의체험학교’는 당진시의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험비, 임차버스, 마을교사 등을 지원하여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족도 높은 교육사업으로 올해로 6년 차를 맞고 있다.
이번 답사는 1년간 마을로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마을교사들이 각 체험처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듣기 위함으로 특히, 40개의 체험처 중 솔뫼성지와 삽교호관광지를 통해 당진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을 위한 현장 수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최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김용재 교육장은 “마을교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답사를 통해 마을교사들의 현장 수업 역량을 키우고, 우리 학생들에게 더 유의미한 교육적 체험과 학습경험의 폭을 넓이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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